감사일기 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닉네임_박서영_24 2024-09-25

하루종일 힘들었는데 버텨준 하양이

오늘 하루종일 20000걸음 넘게 걷고 무거운거 들고다녔는데 버텨준 우리 하양이 너무 고마워 내일은 푹 쉬자~
no image
0 0
닉네임_박서영_24 2024-09-24

식비 하나도 돈 안쓴날

아침에 볶음밥 친구가 만들어줘서 먹고, 점심에 닭꼬치에 감자에, 아이스크림 스테이크 사줘서 먹고 저녁에는 대창덮밥 사줘서 먹고 어제 저녁에는 감자튀김, 마라탕, 닭갈비 사줘서 2일동안 배터지게 먹은 하루 친구 식비만 10만원 넘게 쓴거ㅇ같은데 부실하게 먹지말고 맛있는거 많이 먹고 아프지말라고 걱정해준다ㅜ 너무 고마워
no image
0 0
닉네임_박서영_24 2024-09-22

내가 좋아하는 도넛사온 남편

우리 남편 퇴근만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번에 찹쌀도넛 잘 먹는다고 또 잔득 사와서는 잘 먹어서 좋다고 살 많이 찌우라고 챙겨주는데 너무 고맙고 또 한번 반하게 만든다 앞으로도 쭉 행복하자
no image
0 0
닉네임_박서영_24 2024-09-21

잘 먹어야한다며 뷔페 데리고 간 우리엄마

아침도 안먹고 계속 잠만 자고있어서 끼니 잘 챙겨먹어야 한다며 차끌고 뷔페 데려간 우리엄마 내 건강 생각해주는건 엄마 뿐이야 고마워
no image
0 0
아인아❤️ 2024-09-19

사랑하는 남편

오늘의 감사는 사랑하는 남편에게 보내고 싶다.. 언제나 가족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살아주는 남편이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말한마디, 행동 하나하나 다 아이와 나를 위한것들임에 언제나 감사하다. 힘들지만 가족만을 바라보면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남편을 보면 마음아프고 눈물이 앞을 막는다.. 그래서 남편이 없는 육아를 할때에는 나몰래 울기도 한다. 지쳐있는 남편이 보이지만 그래도 힘들지 않다고 얘기하며 오히려 나를 위로해 주는 남편을 볼때면 미안함이 더 크다. 남편이 얘기했다. 나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아내와 아들이 있어서 참 고맙다고. 내가 일할수 있는 원동력의 끈을 놓게 하는 일이 없게 해주면 넘 좋겠다고. 이 말을 듣고 나선 훌륭한 남편과 결혼 했음에 감사했다. 또 예쁜 아들을 선사해줘서 너무 감사했다.남편이 노력하는 만큼 나도 더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오늘 하루도 우리 남편이 행복한 하루, 모든일이 순조로이 풀리는 하루가 되면 좋겠다.
no image
0 0
닉네임_박서영_24 2024-09-19

아침부터 케익 사온 남편

어제 밤부터 치즈케익 먹고싶다고 하루종일 말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깐 치즈케익 사가지고온 남편 고마워 피곤한데도 사다주고 사랑해
no image
0 0
닉네임_박서영_24 2024-09-18

추석연휴 고생한 하양이

하양아 추석연휴 서울,부산, 이천 왔다갔다 하느냐 고생 많았어 너도 엄마도 힘든건지 배가 뭉치고 그러더라 3일동안 24시간 넘는 차생활 하게해서 미안해 버텨줘서 고마워~
no image
0 0
닉네임_박서영_24 2024-09-17

7시간 걸려서 부산

남편 갑자기 부산가고싶다는 나를 위해 바로 준비하고 7시간 동안 운전해서 부산 데려와주고 좋은 구경 시켜줘서 고마워
no image
0 0
닉네임_박서영_24 2024-09-14

옆가게 알바

오늘 12시 퇴근에 저녁도 제대로 먹지 못 하였는데 퇴근 후 잘 챙겨 먹어야한다고 늦은 저녁밥을 챙겨주고 다 먹고난 후 집까지 왕복 2시간 걸리는 거리를 비도 오는데 데려다 줘서 너무 편하게 왔다 데려다줘서 고마워~!
no image
0 0
닉네임_박서영_24 2024-09-12

갈비찜

오늘 친정에 갔는데 어머니께서 내가 좋아하는 갈비찜을 해두셨다 그것도 두가지를! 매운 갈비찜과 간장 갈비찜 먹고 살 찌우라고 만들어 주셨다는데 오랜만에 갈비찜 먹어서 그런지 너무 맛있다! 엄마 갈비찜 맛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워~
no image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