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주
하루하루 넘김이 내겐 너무 소중하다
오늘은 철분링거 맞았다
주병원에서 빈혈수치 최대한 올리자고해서
말씀드렸더니 오늘, 토요일 맞는다고 했다
지난 입원생활 중
5번 찌른 후로
주사 바늘 노이로제가 생길만큼 무서웠다
근데!
왠일 따끔하고, 들어가는 내내 하나도 안아픈것이 아니냐고
영양제라도 더 맞아야하는거
아니냐고했지먀
수액말고는 처방안나온다고 하시더라
긁은 혈관에
들어가는 철분제라
아프지도않고 너무
편히 맞았다
토요일도 잘 부탁해~
산후도우미 예약도 마지고 (월. 수,금 15일 진청)
자부담 있어도 난 쓸꺼다
1숼복귀니까!
나를 위해, 뽀끼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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