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끼♥️
2023-09-15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
34주 1일차
병원에 도착했다
비도 오고 쓸쓸 하다
내일 입원인데
신랑은 "너 알아서 가라" 라고한다
아기나 나는 그사람에겐 별로 중요한 것 갖지않다
월요일 입원을 말씀드려보려고 한다
아직 집정리가 끝나지않았다..
혹시모를 상황을 준비해야하니
친정집에서의 조리를 준비해야하는 상황이다
내방은 책으로 꽉차있다..
살림살이는 없다
어제 에그z브론즈 에디션 밍크제품 구입했다
집에서 먼저 태우면 좋다고 하니
아기만 보고 살아갈 준비를 해야겠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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