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주 1일차
외래 후 입원이었으나
신랑과의 다툼으로 스트레스도 심하고
입원준비도 안되어 있어서
교수님께 사정했다
한주만 더 미뤄달라고..
퇴원 후 24일만에 재입원 일 것 같다
내바람은 1004에 낳는거다
뽀끼야 잘부탁해
오늘 외래보는데 교수님께서
36주가 넘어가면 주병원분만도 가능할 수 있다고 하셨다
신랑없이 혼자서 낳아야할 수도 있어서..
준비해야한다
임산부에게 실언을 서슴없이 하고,
아기를 물건취급하듯
니가 키울래?
내가 데려갈께.. 라며
태교에 전혀 도움 안되는 아무말대잔치
본인이 벌려놓은거 수습하라하고..
우리집을 뭘로보고 함부로하고
이젠 처가도움 받을 생개없으니
서울에 집 사줘도 안받아 란다..
어의가 없다 돈타령은 자기 엄마한테나 가서 해
왜 우리 부모님이야?
그러지마라 벌받는다..
일단 뽀끼를 위해 안정 또 안정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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