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11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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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은실 2023-09-06

우주 D+203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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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연 2023-09-05

20230905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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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새롬 2023-09-05

임신을준비할수잇는점

요즘 넘 감사하다 임신준비를할수잇어 감사하기때문이다 임신을준비하면서 나를 되돌아보게되고 내주변을 챙겨줘야하는마음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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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끼♥️ 2023-09-05

만삭달에 감당하기 힘든..

32주5일차 원래 부부생활이 이런건가? 신랑은 항상 시엄마 얘길 전하거나 시엄마가 되어 이야기를 한다 굉장히 의존적이다 우린 맞벌이다 조산위험이 있어서 2차 입원 대기중이다 여과기 없이 내뱉는 말, 욱하는 성격 탓에 굉장히 스트레스를 받아왔고, 받고있다 어제도 또 일이 벌어졌다 작년 신행때도 심하게 다퉈서 짐싸서 친정집 온 것을 시작으로 못산다고 장인께 통보하고 갔던 신랑이다 왕래도 없었다 잘못을 반성하기보다는 적반하장.. 내주변 지인들은 만류했지만 아빤 같이 살꺼면 다 이해하고 들어가라고 하셨다 그렇게 다시 인연을 이어갔다 회해했다고 생각했는데.. 계속 돈얘길해왔다 장인께 2억을 보태달라고 해라 더 큰 아파트에 살고싶다. 지금 부동산투자할때다. 내년에 대학원갈꺼다 등등 틈만나면 나를 압박해왔다 올해 아기가 생겼다 임신 중기부터 처가에 얼굴 잠깐 비췄고 이젠 아빠가 됳 준비를 하는건가 생각했다 나만의 착각이었다 육아에 대한 고민보다는 어떻게 하면 부동산으로 돈 벌지.. 라는 생각, 본인 커리어에대한 생각으로 가득차 보였다 기어코.. 부녀지간을 찢어놓았다 맡겨놓았나? 친정 엄마는 10년 넘게 파킨슨으로 의료용침대밖을 나가기 어려워하시고 아빤 24시간 엄마간호로 일을 내려놓으신지 오래다 이런 집에다.. 돈을 요구하는 사위가 올바른 생각이 박혔다고 말할 수 있겠는가 나보고 사기결혼당했다고 이야길한다 결혼전 부모님이 내명의로 집 한채를 사셨는데 그건 부모님 노후자금이라고하니 팔아서 쓴다고 헀었다.. 그걸 왜 신랑이 결정할까? 왜 자기 재산이 아닌데 욕심을 낼까? 친정부모님이, 장인이 신랑에게 주신 것도 아니고 내명의, 내 부모가 쓸 재산인데.. 이해할 수 가 없었다 신랑은 어제 주무시고 계신 장인을 깨워 재산을 달라, 집 팔아서 달라고 말을 했다.. 집안은 금새 큰소리로 난리가 났다 나에게 이렇게 얘길했다 다시는 나한테 연락하지마. 애를 니가 키우던지 나한테 보내.. 아직 혼인신고 안했으니 더 좋다면서 집을 팔아서라도 다 줄테니까.. 실언을 했다 감정조절이 안되는 사람이고 같이 살 사람이라면 이렇게 이야기 못할텐데.. 란생각도 들고 정말 너무 무책임한 말을 던진채 전화를 끊었다 돈 노리고 결혼한 당신.. 나야말로 사기결혼 당한 것 같다 난 주말부부로 지내고있었고, 친정집 신세를 지면서 직장생활하고있다. 당연 신랑에게 생활비 1원 한푼 받은적 없이.. 장인께 감사해야하는 상황인데.. 개념도 없고 정말 내가.. 사람을 잘못본건가 다시 한번 의심과 후회가 된다 그리고 우리뽀끼에게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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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은실 2023-09-05

우주 D+202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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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1 2023-09-05

오늘도 수고했어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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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니1 2023-09-05

아가♡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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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이 2023-09-05

에어컨

에어컨아 고생했다.. 아니 조금더 고생하긴 하겠지만 올여름 우리딸 지켜줘서 고마워 물론 나랑 신랑도 고맙고 ❤️ 너랑 잠시 헤어지겠지만 내년 여름에 또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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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연 2023-09-04

2023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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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닥이 2023-09-04

아부지를 생각하니..

갑자기 오늘 문득 내가 직장을 다니긴 했었나 싶어졌다 ㅋㅋ 현재 휴직중인데.. 이렇게 직장 다녔던 사실을 금방 잊을 정도로 회사는 다니는것보다 안다니는게 편하긴 하다.. 근데 아빠는 주6 아니 주7을 몇십년 하면서 우리 키웠을 생각을 하니 너무 감사했다ㅠㅠ 평소보다 더 보고싶어진 울아빠한테 전화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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