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끼♥️
2023-06-23
임산부 소양증..
임신 후
몸의 변화를
하루하루 실감하고있다
별의별 생소한것들..
"임산부 소양증"
청소년기에도 안생기던 화농성 여드름,
쥐젖들이
목을 감싸고 등과 가슴까지 번졌다
정말 미친듯이 가렵다
간지럽지만 않으면 어떻게 참아보겠는데..
너무 괴롭다 ㅠ
임신 전엔 손발이 그리 따뜻한 편은 아니었지만
손발이 따뜻해지면서 몸에 열이 올랐다
임신 10주정도 됐을 무렵부터 시작된
가려움..
무더위가 되면 막달일텐데..
어떻게 견딜지 걱정이다
막달까지 일도 할꺼라.. 더 걱정이다
힘내보자!
이또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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