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쓰는 감사일기
임신초기에 이벤트가 많아
놀라기도 많이 놀라고..
이제는 중기에 접어들어
지내고있어
몸이 점점 무거워지면서
일하는 내게
휴식 시간보다는.. 스트레스를 주고있어서
미안해
다른 산모들처럼 태교는 못하지만
일태교 나름 열심히 하고있어
요즘 고민은
임산부 소양증으로 고생중이야
10대때도 없던 화농성 여드름처럼..
등, 목, 가슴..
미칠듯이 간지러워 ㅠ
어서 빨리 지나가기를..
임신만 하면 다 됐다 싶었는데..
임당도 남았고..
고비고비 잘 지나고있어
그동안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꺼니까
앞으로 홧팅!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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