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17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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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끼♥️ 2023-06-16

사랑하는 우리아빠♥️

임신하고나서 뼈저리게 실감하는 연세드셔 이곳저곳 망가지신 우리 아빠 어젠 2차 백내장 수술이 있으셨지만 보호자로 갈 순 없었다 나도 일, 엄마는 와상 장애인이기때문에.. 마음이 아려온다 아빤 숙명이라고 하신다 딸바보 우리아빠 순환기내과, 피부과, 비뇨기과, 호흡기내고.. 줄곧 보훈병원 단골 환자셨다 이참에 백내장 수술도 입원해서 하시면 좋으련만 아빠 스스로 안된단다.. 엄마도 챙겨야하고 임신한 저도 챙겨야하고 41년째 아빠가 학교도 델다주시고, 전철역도 델다주신다 오늘도 어김없이 출근길 편하게 전철역까지 델다주셨다 한숨 더 자라고.. 신랑은 뭐도 아닌 그냥 신랑인가보다 역시 우리아빠는 세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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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람쥐이 2023-06-16

나에게♡

지금 새벽 3시53분에 아기 수유하고 트름시키고 있는 나 아주아주 칭찬해~ 잘하고 있어 요령이 생겨서 그런가 덜 피로하고 덜 힘드네 잘해주고 있어 고맙고 사랑해 늘 응원한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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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약이마마 2023-06-16

이기를 위한 수제 이유식

아기를 위해서 수제 이유식 만든 나 칭찬해요 쌀미음과 소고기큐브를 만들어서 아기에게 이유식을 먹이는 나 칭찬해요 소고기 입자를 작게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언약이가 그래도 먹어주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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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정 2023-06-15

씩씩한 백설공주님♡

오늘 발레 문센 수업하는 날이라 백설공주 발레복을 입었는데 찰떡소화한 예쁜 딸♡ 어딜가든 예쁨 받고 엄마 으쓱하게 해주는 자랑스러운 똑순이라서 너무 고마워. 치과 진료 가서도 징징댐 하나도 없이 씩씩하게 진료받고 의사, 간호사 선생님들께 칭찬도 듬뿍 받은 날. 네가 있어서 오늘도 기쁘고 감사가 넘친단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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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나 2023-06-15

걷고싶은 아기

한걸음 한걸음 걷고싶어서 공원가서 뒤뚱뒤뚱 걸었찌♥ 잘 걸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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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연 2023-06-15

20230615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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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은실 2023-06-15

우주 D+120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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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빈맘 2023-06-15

고마워

항상 나를 먼저 배려 해 주고 오늘도 집안일까지 도와주고 출근하는 자기야 고마워 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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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닝 2023-06-15

고마운 남편

내 짜증 받아주고 참아주는 남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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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람쥐이 2023-06-15

남편에게 ♡

임신때도 그랬지만 출산하고는 얼마나 고마운게 많은지.. 매일매일이 너무나 고마워 오빠도 회사일 때문에 바쁠텐데 잘 도와줘서 고맙고 행복해 우리 열심히 살자 사랑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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