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어느정도 치웠다 드디어 쇼파도 들어왔다 13년만에 산 쇼파라 더욱 뜻깊다는 느낌이든다
아이들이 하교하면서 하나씩 눈이 동그래진다 좋은것 같다 ㅎㅎ 나랑 신랑도 기분이좋다 얼마나 누워있었는지 아이들이 오니 실감이 난다
조금 무리했었나
유치원 하원을 가는길에 배가 너무 뭉치고 아파서 아래에 끼어있는 느낌이 들었다
벌써 나오면 안된다잉
그 이후로 쭉 누워있는 중이지만 계속 허벅지 엉덩이가 욱신댄다 잘 버텨보자
어찌됐든 다 감사하닿ㅎ
no image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