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은엄마
2024-04-27
대전까지 가서 이쁜짓
할아버지 생신이라 대전 다녀오는 길
대전 가는길에 힘들고 지칠텐데도 할머니 할아버지 보고 싱긋 웃어주어 할머니 할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고
할머니댁에서 자는데도 엄마 힘들게 안하고 코자고 중간에 엄마대신 할머니랑 자는데도 잘 자주어서 고마워
물론 6시에 일어나 그때부터 엄마랑 자긴했지만 그래도 잘 자고 잘 버텨줘서 고마워
할아버지 생신인걸 아는지 사진 찍을때도 얌전하고~
물론 돌아오는 차에서 짜증짜증을 부리긴 했지만
그래도 돌아오는 차에서 지금은 곤히 자고 있는 하은이~
힘들텐데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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