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24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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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맴 2023-03-08

애틋한 아빠

요즘 엄마도 밤에 교육받으러 다니느라 매일 혼자 밥먹는 우리아빠 어제 오늘은 남편이랑 같이 아빠집 가서 셋이 밥을 먹었지 오늘 다먹고 집가려는데 아빠가 남편한테 밥먹고 설거지까지 다하고 가서 어떡하냐고 하는 말.. 나 조금 뭉클했어 아빠는 맨날 편히 엄마가 차려준 밥먹고 어제 오늘도 우리가 차려준 밥먹는구나 못되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녁 밥상도 아빠가 고기도 구워주고 같이 차린 밥상이였더라구 어제 오늘 아빠 덕분에 배불리 잘먹었어 항상 가족생각뿐인 우리아빠 건강하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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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우주 2023-03-08

18w1d

우주 안녕? 오늘 책을 읽었는데 우주 귀에 내이가 생겨서 이제 엄마와 아빠 목소리를 구별할 수 있을만큼 성장했다고해 더 많이 대화하고 재밌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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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바랄라붐 2023-03-08

반찬투정안하는 내남편 고마워요

요즘 이것저것한다고 반찬도 준비못했는데 , 오늘도 집에와서 라면끓여먹는 내남편 고마워용 ㅎㅎㅎ 그리고 저녁에 또 햄버거먹고싶다고 하는 내말 들어준 우리남편 고마워용♡♡♡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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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복2맘 2023-03-08

엄마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엄마가 되고 보니 토덧 이게 뭐라고 (죽겠지만) 이렇게 엄마되기 어려운건지 몰랐다 싶네요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레몬사탕 입덧사탕은 임신전에 너무 맛있게 잘 먹던거라서 그런지 전혀 효과가 없었지만 이 아이가 잘 크고 있음에 내가 극복해야하는 과정이다 생각하며 잘 버텼습니다 우리 엄마 뿐만 아니라 모든 어머니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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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실은실 2023-03-08

우주 D+21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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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뽀기 2023-03-08

벌써 50일

뱃속에서 계속 주수보다 2~3주가 작아서 걱정되었던 우리 딸!! 2.72 로 건강하게 태어나 벌써 50일되었넹 ~~~ 앞으로도 건강하고 아프지말자 !!! 사랑해 ❤️ 50일 촬영도 사진찍느라 고생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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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마미 2023-03-08

우리사랑하는전복아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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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황지혜_19 2023-03-08

맛난 요리를 함에 기특합니다.

아침 일찍 활기차게 밥을 하고 오이무침, 콩나물무침, 황태국 만들고 맛나게 먹고 소화시킴에 감사합니다. 한 생명을 잉태하고 속이 미식거림에도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맛나게 스스로 식사를 준비함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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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다람쥐이 2023-03-08

우리아기

우리 이쁜아기 젤리야 ♡ 오늘 드디어 산부인과 검진 받으러 가는 날이네 오늘은 외할머니랑 같이갈거야~요새는 2주마다 가니 아빠는 바빠서 같이 못가지만 할머니가 우리 젤리보러가는거 좋아하셔 ㅎ ㅎ 엄마두 조금떨리기도하지만 우리 딸 볼생각에 설렘이 더 큰것같아 오늘 초음파 볼때~ 엄마랑 할머니한테 안녕! 하고 이쁘게 콩콩 인사 해주세요^^ 항상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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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홍 2023-03-08

감사해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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