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복2406
2024-03-01
우리 첫째딸 고마워
아직도 17개월 아기인데,
동생어디있냐고 물어보면
쪼르르 달려와서 배를 쓰다듬는 착한딸
이제 조금 있으면 어린이집 가는데
엄마가 적응시키려고, 기본생활 연습시키는거에
힘들법한데, 웃어주고 재미있어해줘서 고마워
배가 점점 무거워져서
안아주지 못하는데
독립심이 강한건지 엄마 걱정해서 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떼 부리지않는 널보며 고맙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너와의 만남이 늘 감사해 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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