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4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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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랑연두맘 2023-01-09

리시안에게

하루하루 입덧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단 핑계로 귤이 네게 미안하기만 해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자야한단 핑곌 대고 엄마가 자꾸 재우려고만 하는 것 같고.. 그럼에도 불과하고 엄마라면 웃어주고 안아달라며 손을 뻗는 널 보면 더 미안해지고 더 사랑하게 된단다 우리 아가, 오늘도 그저 웃어주고 잘 따라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내일은 더 많이 안아주고 놀아주는, 엄마가 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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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물 2023-01-09

너희를 만나기 D-2

우리 둥이들, 이제 이틀후면 만나겠네! 엄마는 오늘도 배가 아파서 깼지만, 활발하게 태동하면서 활발하게 움직여주고 잘 크고 있어서 너무 고마워. 엄마아빠가 너희, 정말 너무너무 보고 싶다! 이제 이틀이면,, 곧 만난다. 정말. 지금까지 잘커주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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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뽁이맘2 2023-01-09

사랑하는내남편

오늘은퇴근후 초코미떼를 던져주고 가신 내남자 ♡ 어디서 난건지 달랑하나주고가네요 감동을 아는 저 서울남자^^ 제남편입니다♡ 많이주면 특별하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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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땅콩 2023-01-09

장거리

오늘 장거리로 이동하느라 고생했을 땅콩아~~ 엄마 힘들게하지 않고 잘 지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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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볼 2023-01-09

드디어 졸업!>_<

23주 드디어 난임병원 졸업 지방에서 서울까지 4시간 거리를 1년넘게 왔다갔다하느라 고생했어 잘 견디고 따라준 내자신 기특하고 대견해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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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_안선형_3 2023-01-08

우리 리시안에게

입덧이 심한데도 잘 자라주고 있는 연두와 아직 어린데도 첫째가 되어 엄마를 도와주고 있는 우리 귤이 질투할까 텃 부릴까 걱정한 게 무색하게, 우리 귤이는 아기라면 웃어보이고 매일매일 배에 인사해주며 여전히 그 예쁜 미소를 보여주고 있어 너무도 고맙고 너무도 사랑스럽단다 아직 부족한 게 많았기에 둘을 키울 수 있을까, 정말 걱정도 많지만 그래도 하루하루 더 노력하고 더 잘 해줄 수 있도록 엄마가 열심히 할게 엄마의 보물, 엄마의 리시안셔스 우리 귤이랑 연두야 엄마가 항상 사랑하고 또 사랑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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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2023-01-08

힘든하루

힘든하루 잘 버텼다!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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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모난물 2023-01-08

새벽내내 마사지해준 남편 감사해요

마지막주 되니 손발이 너무너무 부어서ㅜㅜ 새벽에도 저려서 깰때가 많은데 내 뒤척임에 같이 깨서 조용히 손발 주물러준 남편ㅠㅠ 너무너무 고마워요... 이제 진짜 3일 남았다.! 다왔어!!! 우리 쪼금만 더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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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0309 2023-01-08

맛집

냉면이랑 갈비탕이 먹고 싶었는데 친정아버지께서 집에서 밥먹자고 하시다가 제가 먹고 싶다니 제가 원하는 맛집에서 밥도 먹고 장도 같이 봐주시고 집에 시계약 다됐다며 교체도해주시고 뭔가 고칠게있는지 봐주셔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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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땅콩 2023-01-08

아기를 위해 운동

오늘도 아기를 위해 살이 많이 찌지 않게 20분 가량 걷기운동을 해본다:)성실한나,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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