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진상손님이 와서
꽤 힘들었다고 한다ㅜ
하지만 우리 딸과 날 생각하며 버텼다고 하니
괜히 미안하면서도 내가 더 딸을 잘 케어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ㅠㅜ
사실 난 일보단 육아가 훨씬 즐겁고 재미있어서
전업주부를 하고 싶었고
남편도 그런 나를 적극 지지해주었다
그러하니 남편도 힘들지만 버티는 이유가
우리 가족이였을거 같다ㅜㅜ
우리딸 내일모레가 100일인데
벌써부터 내가 두 두근반세근반다ㅜㅜ
언제 컸는지 참 ㅠㅠ 사진보는디 뭔가 뭉클하다ㅜㅜ
남편도 나와 같은 마음이겟지ㅜㅜ
언제나 우리가족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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