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7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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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9-15

놀이터한바퀴

막달인데 아직 태동도 많고 아래로 내려가질 않아 걱정이네요. 주수보다 커서 그렇지않아도 걱정인데… 집앞 놀이터라도 돌아야겠다 싶어서 늦은시간에 나와서 걷고있네요. 아가야 뭐가그리 신나서 발동동 춤을추고있는것이냐~~ 걱정은 잠시 그 몸짓이 귀엽기만 하네요. 너무 크면 엄만 수술도 괜찮으니 건강하게만 나와주렴~~ 너가 신나서 노는 모습이 그저 감사할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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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9-10

추석명절 잘 보내고 왔어요

막달이라 시댁에서 아무것도 못드와드리고 왔네요. 좋은 시부모님을 만난 덕분에 잘먹고 잘자고 왔습니다. 아기갖은게 벼슬은 아니지만 너무 고마워해주시고 예뻐해주시고 너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고 왔어요. 아기도 잘 즐거운지잘놀고 더 신나게 움직이네요. 모든것이 감사한 명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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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9-06

태풍 힌남노의 흔적

밤새 비바람으로 잠도 푹못자고 나무가 뽑혀나가고 비가 너무 많이 들어와서 샤시 안으로까지 물이 들어오려고 했는데 다행히 무사히 힌남노는 지나가고 아침에 햇빛이 쨍쨍하네요. 아가도 무서웠는지 많이 움직였는데 아무일없이 무사히 지나간것에 감사한 하루를 시작합니다. 뱃속이지만 그래도 가까이 함께있으니 뭔가 의지가 되는것 같다. 아가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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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밍 2022-09-04

호빵이

이름을 윤슬이로 짓고 감회가 새롭다 오늘 처음 수유콜 받아 내려갓는데 멘붕.. 그저 윤슬이에게 미안해서 땀만 삐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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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9-04

얼굴보여줘서 고마워

항상 얼굴을 묻고 있어서 옆모습만 보고 왔는데 오늘은 정면 얼굴을 보고와서 기분이 좋아요. 움직임이 많아져서 그런지 다양한 얼굴 표정을 보고 그와중에 웃는것 같은 얼굴도 보고왔어요. 아가야 네가 항상 행복하고 웃는 세상을 주고싶구나!!! 언제나 그렇게 이쁘게 웃어줘~ 다음 병원에 갈때까지도 잘놀고 건강하게 또 얼굴보자 엄마가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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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이맘 2022-08-30

다정한 남편 ❤️❤️

진짜 내 발톱도 혼자 주섬주섬 꾸며주고 ㅠㅠ 졸귀 내 남편 감사해 사랑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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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이엄마 2022-08-29

감사일기

사랑하는 울 아가 뚝딱이♡ 이제 갓 2개월 됬는데도 쑥쑥 잘 자라서 벌써 아기띠에도 얌전히 있어줘서 고마워요~ 덕분에 여유롭게 빨래도 널고 설겆이도 하고 목욕준비도 할 수 있고 분리수거도 하러 갈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안아줄 때마다 근력 운동도 돼서 건강해지는 것 같아 일석이조예요~ 앞으로 더 자라서 같이 산책도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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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맘 2022-08-28

쑥쑥

비록 등대고 자는건 아직이지만 그래도 엄미품에서 바로바로 자줘서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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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28

시장구경

수산시장에 다녀왔다. 이제 조금만 걸어도 숨이차는 시기인데 다행히도 날이 시원해져서 허리가 조금 아픈것 말고는 수월해진것 같다. 몸보신하자고 수산시장에서 전복과 꽃게구입 임신한 배를 보더니 바지락도 좀 더 챙겨주시고 꽃게도 일일이 다 손질해주셔서 너무 너무 감동받았습니다. 아기를 가진것이 참 좋을때가 많네요. 오늘도 진수성찬을 차려놓고 감사한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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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이맘 2022-08-27

여행 잘 다녀와줘서 고마워

수축 와서 여행도 못갈뻔 했는데 엄빠 마음 알고 회복도 잘해주고 ㅎㅎ 이번 나트랑 여행때도 너무 잘 있어줘서 고미우ㅓ 사랑해 청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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