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8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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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27

이번주고 무사히

예정일이 다가오니 한주한주 무사히 지나가는 일이 감사하게만 느껴진다. 이번 한주도 지루하리만큼 아무일 없이 지나갔지만 다시생각해보니 그것만큼 다행인 일이 없는것 같다. 다음주도 아무일 없이 지나가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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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cy 2022-08-25

어느덧 선선해진 날씨

밤이되니 어느덧 선선해진 날씨~ 여름이 지나가고 그새 가을이 다가오려나 봅니다. 오늘 또 감사한 하루가 지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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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핑쿠 2022-08-24

오늘도 무사히

오늘하루도 무사히 별탈없이 잘지내준 아가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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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23

위염과 식도염에 고생중이지만

그래도 너를 생각하면 엄마는 하나도 힘들지 않단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7주만 더 있다가 만나자~ 약을 먹는게 좋을것 같지 않아 버티고 버텼는데 너무 미련한 일인거 같아서 아가에게도 더 안좋겠다 싶어서 일하고 있는 남편까지 불러내 병원에 다녀왔네요. 자궁이 많이 올라온 탓에 출산까지는 계속 될 고통이라고 합니다.ㅠㅠ 그래도 우리 아가가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고 생각하며 버텨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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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21

김해 해은사 방문

올초에 우리 이쁜 아가을 만나게해달라고 이 곳에와서 돌을 만지며 기도드렸는데 이렇게 배가불러서 다시오니 감회가 새롭네~ 고생없이 걱정안하고 바로 이렇게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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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이맘 2022-08-20

오랜만에

주말에 온전히 우리가족이 즐겁게 휴식할수잇는 시간이되어 감사해 가끔 이런날도 참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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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20

비오는날 집에서 휴식

하루종일 비가 추적추적내려서 주말 여행을 모두 취소하고 집에만 있었네요 잠 밥 잠 밥 반복하다보니 뭔가 우울한 하루였는데 너를 생각하면서 힘내본다. 아가야 너로인해 엄마가 힘을내고 잘 못하던 감정 컨트롤이라는것도 잘 해나가는구나!! 고마워 아가야~ 엄마를 더 성숙한 사람으로 만들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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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이맘 2022-08-19

오에~

오늘은 강의 두개나 잇는날~ 조은강의를 들을수잇게 해줘서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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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우킥 2022-08-18

벌써 20주

아직 입덧이 안끝나서 슬프지만 그래도 20주까지 무사히 도착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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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17

병원 검진

병원검진 받고 왔는데 부족했던 양수가 정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아기도 정상 몸무게 크기로 잘 자라고 있고 몸무게며 모근 수치가 다 평균이라 맘이 놓입니다. 32주가되니 나폴거리는 머리카락도 보이네요. 너무 귀엽고 대견합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 너무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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