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38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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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이맘 2022-08-17

매일 밝은 너를응원해

밝게웃어주고 엄마최고라고 애기해주는 너에게 항상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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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16

한산 영화보고왔어요.

정말 몇년만인지 모르네요. 코로나 이후 영화관은 발 끊었던것 같은데 정말 오랜만에 영화관 가서 영화봤어요. 비도 많이오고 평일 오후라 그런지 정말 한적해서 걱정없이 편하게 보고 올수 있었네요. 아이가진후 처음 시끄러운 소리를 들은 것같은데 참 신기하고도 재밌는게 뱃속 아기가 내내 움직이더라구요. 아기야 너도 좋은거니?? 시끄러워서 놀란거니??^^ 딸꾹질도 하기 시작해서 어찌나 귀엽던지 영화 집중을 못했어요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어 좋았고 감사한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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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16

완벽한 부산여행

부산여행을 다녀왔어요. 용궁사라고 유명한 절에서 우리아가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달라고 기도를 드리고 멋진 경치 구경하고 왔네요. 비올까봐 걱정했는데 날씨도 좋고 너무 즐거운 여행하고 왔네요~ 모든것이 완벽했던 여행 할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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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이맘 2022-08-16

짜증내서 미안해

연휴가 길어 엄마가 짜증냇지만 환하게 웃어주는 너의미소에 너무너무 감사해 사랑하는내딸 지금처럼 밝게웃어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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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아리 2022-08-15

무사고!

오늘 여러모로 위험한 순간들이 있어서 긴장했는데 무사해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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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밍 2022-08-15

호빵이

37주 된 소감이 어때!!ㅎㅎ 호빵이가 무거워지는지 배가 이제 묵직하고 땡기는고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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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이맘 2022-08-15

오늘도 건강한 너에게

코감기를 달고 살던 너에게 오늘응 컨디션이 좋아 얼마나 다행인지 ㅠㅠ 그런너의 건강에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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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핑쿠 2022-08-14

오늘도 무사히

오늘하루도 잘먹고 잘싸고 잘놀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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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algi 2022-08-14

커피한잔의 여유

임신하면 다들 카페인 섭취를 꺼려 커피를 멀리하는데 그래서인지 더더욱 먹고싶어요. 며칠 안먹었는데 남편과 같이 오전시간을 보내는 주말엔 남편이 커피한잔을 하다보니 저도 그 유혹을 이기지 못합니다. 하루 한잔정도는 괜찮다는 말을 굳건히 믿으며 한잔 마셔봐요~^^ 정말 이 시간이 너무 행복합니다. 엄마가 행복하니 뱃속의 아가도 행복할거라 믿으며 세식구가 즐거운 주말을 보내는 중입니다. 평화로운 오늘 하루도 그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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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인이맘 2022-08-14

우리금쪽이

목에 크게 햄이걸려 너무 놀랏지만 다행이 아빠가 노력으로 나와줘서 얼마나 감사한지 ㅠ 정말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자 제발 꼭꼭먹으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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