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4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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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미 2021-11-08

역시 친정엄마!!

어제 친정에 갔더니 먹고 싶다고 했던 나물국을 한 솥 끓여 놓으신 엄마. 점심으로 한 그릇 먹여주시고, 가서 얼려놨다가 국하기 귀찮고 또 땡길 때 먹으라고 여섯 봉지나 싸주시고, 나물국만 먹으면 지겹다고 동태국도 끓여서 세 봉지나 싸주셨다. 엄마~ 감사해요~♡♡♡ 그 사랑으로 잘 컸고, 복댕이도 잘 키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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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지 2021-11-08

사랑해

사랑해 엄마.. 이 말보다 더 큰 말이 있는가 싶은 하루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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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트미맘 2021-11-08

1월을 기다리는

태동이 있음에 너무너무 감사한 하루 이리 둥 저리 둥둥 움직이는 우리 도담이땜에 한번씩 놀라긴 해도 이렇게 씩씩하게 움직이고 있음에 엄마는 감사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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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연 2021-11-08

하루하루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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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영 2021-11-07

33주 3일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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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이 2021-11-07

26w6d [너에게 쓰는 편지]

띵동아 너가 우리에게 와준지 벌써 약 27주라는 시간이 되었어. 난 아직 엄마라는 단어가 낯설지만 몸과 마음이 힘들 때 너의 움직임에 가슴이 떨리고 모든게 괜찮아질 때 그럴 때 마다 내가 엄마가 맞구나 싶어. 이제 두달 반 가량 뒤면 너가 이 세상에 나올텐데 그 때 까지 내 뱃속에서 잘 놀고 있어. 그리고 건강해야해. 어린 엄마지만 너에게 만큼은 큰 어른이고싶어. 너에게 좋은 친구같은 엄마가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게. 21년 살았지만 너를 품은 27주 이 짧은 시간이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하고 가장 행복한 시간이야. 입덧때문에 모든게 싫고 숨 쉬는 것 조차 힘들다고 버겁다고 느낄 때도 초음파보고 너가 건강하단 사실을 알고 안도의 눈물을 얼마나 흘렸는지 몰라. 넌 그런 존재야. 세상에 무너진다해도 난 너를 지킬게 사랑해 아가야? 그리고 내 아들이 되어주어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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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현 2021-11-07

41일 첫 입덧

해랑아 철부지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그리고 오늘 엄마가 해랑이 가지고 첫 입덧해서 너무 힘들어서 서운한 말을 했지만 엄마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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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은 2021-11-07

25주 태동

아기가 발로 찰 때마다 너무너무 행복하네요 아기와 함께하는 순간순간이 너무 행복해요 가끔 눈물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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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2021-11-07

오늘 하루 감사하고 사랑해♡

오늘 아빠와 엄마 태양이 오빠 태율이 오빠와 놀이터에서도 놀고 국밥도 먹고 오락실도 가고 롯데리아도 갔다오고 우리 다섯명 데이트 해서 즐겁고 행복했어~!!어서나와서 우리 같이 놀러다니자~!! 사랑해 태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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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영 2021-11-07

감사!!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입체초음파 실패/소변검사 재검 슬프고 속상하지만 그래도 아이는 건강하다는 말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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