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5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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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smile89 2021-11-03

건강해서 감사♡

아가야 아가야 너를 만나는 날만 손꼽아 다리는것에 감사해♡ 엄마뱃속에서 건강하게 잘자렴♡엄마는 너를 위해 늘 기도할게!!!>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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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2021-11-03

감사

아침에 기분좋은 컨디션으로 일어나게되서 감사합니다. 입덧과 두통으로부터 해방되는 날이 오니 너무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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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미 2021-11-03

온라인 산모교실 참여

럽맘 덕에 알게 되어 신청한 온라인 산모교실 덕에 좋은 정보 많이 얻었네요. 기대 이상으로 유익하더라구요. 코로나도 있고, 지역적으로 이런 걸 접하기 어려운 곳이라 정보 얻기가 힘들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 얻었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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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2021-11-03

우리 둘찌가 건강해서 엄마는 너무 고마워❤

요즘 엄마랑 병원 다니면서 검진받고 힘들었지?? 작고 여린 널 오랜시간 차에 태우고 멀리까지 가서 검진 받게 해서 미안해...아무 이상 없다는 이야기를 들어야 엄마 마음이 편할것 같아서 무리해서 다녀왔네?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다는 말이 얼마나 힘이 되던지~~~~~ 둘찌야~~건강하게 아빠, 엄마 아들도 태어나줘서 고맙고♡ 찌찌도 분유도 다 잘먹고 잠도 잘자고 엄마 목소리에 웃어주고 새로운 장난감에 행복해해줘서 고마워❤ 건강해서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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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21-11-02

감사

아직은 모르지만 우리에게 찾아올 아기를 생각한 오늘 하루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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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smile89 2021-11-02

감사♡

드디어 태동으로 표현해준 아가♡ 너무 기쁘고 설레였다. 아가야 건강해서 항상 이모든것이 감사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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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미 2021-11-02

벌써 안정기 돌입

벌써 귤탱이가 안정기에 접어들었구나 엄마는 너를 가지기 위해 얼마나 애썼는지 몰라 이렇게 엄마아빠에게 와준 만큼 튼튼하게 자라서 내년에 반갑게 인사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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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2021-11-02

이제6개월차 셋째 딸맘 입니다.

처음 글을 개제합니다. 큰아이 낳고 둘째까지 낳았는데 아들만 둘을 키우다보니 힘들어서 셋째 낳을 생각도 못했었는데요 남편과 일을 다니다가 갑작스럽거 입덧을 시작하면서 기쁨과 두려움으로 여름을지나 벌써 가을이 되었네요 앞으로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를 온 가족이 기다리며행복하게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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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2021-11-02

임신7개월 워킹맘입니다.

매일 편도 40분 왕복 1시간반의 출퇴근길.. 임산부 석 자리 양보는 못받지만 아직까지 일을 할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을 가집니다. 일하고 있을 때는 감사한 마음보다 업무로 인한 짜증이 더 많지만 그래도 아직까지 일 할 수 있어서 아기에게도 고마워요 조금 만 더 견디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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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 2021-11-02

퇴근하며 남기는 글

아내가 6개월차에 접어들었네요. 허리도 점점 아파지고 다리도 많이부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니, 뭔가 힘이 되어주고 싶다.. 무거운거 들어주기, 마사지해주기, 허리 찜질해주기 말고 또 뭐가 있을까 고민.. 지하철에서는 임산부석이 대부분 비어있거나, 혹시 누가 앉아있어도 양보를 많이 받는 편인데, 버스 임산부석에는 100% 앉아있고, 양보도 거의 못받아서 볼때마다 화가난다. 고맙고 사랑하는 내 아내.. 다리 아픈데 앉지도 못하고.. 소중한 생명 잘 보호해주고 자라게 해줘 너무 고마워. 오빠가 많이 도와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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