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5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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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짱맘 2022-02-11

하루하루 감사합니다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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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쿠키 2022-02-11

우리아가~오늘도 고마워~^^*

우리 아가~오늘하루도 잘 보내줘서 고마워~막달되면서 아마 좀 답답하고 움직이기 힘들텐데~조금만 더 우리 기다렸다 만나자~이제 한달 남았어~우리 조금만 더 있다가 건강하게 만나용~^^* 대땅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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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2022-02-09

아가야 고마워❤️

아들셋에 막내딸을 품고있는 26주차 배불뚝이에요☺️ 7살 셋째아들이 만성중이염으로 두번째 전신마취를하고 수술대에 오르는 날.. 신랑이 연차를 쓸수없어 배불뚝이인 제가 연차를 사용하고 셋째아들과 입원을하며 이 몸으로 힘들면 어쩌나 걱정을 한아름하며 병원으로 왔답니다!? 조금만 무리해도 온몸이 아팠던지라 보호자침대에서 잠을 자야할일도.. 맛없는 병원밥도.. 한숨으로 가득했는데 하루가 지나고나니 감사할일이 투성이네요☺️ 그 어떤 검사도 두꺼운 수술용바늘도 울음과 투정한번 없이 잘 버텨주는 멋진 오빠 셋째와 불편한 와중에도 뱃속에서 꼬물꼬물 움직이며 엄마가 잘 먹을 수 있게 잠도 잘 잘수있게 배뭉침 거의없이 하루를 보내준 막내딸 한방이까지??❤️ 오늘 하루는 걱정과 근심보다는 감사와 행복함으로 하루를 시작해보려합니다~~~ 아들! 엄마랑 동생이 응원하고 있을게☺️ 수술 잘 하고 오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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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쿠키 2022-02-09

엄마가 넘 미안해..

우리아가 어떨지 생각도 못하고 너무 엄마 입맛만 신경써서..넘 달달한걸 많이 먹었나봐..우리 아기 힘들게 하는줄도 모르고..정말 미안해..우리아기는 이렇게 씩씩하게 잘 있어주는데..엄마도 앞으로 더 신경쓰고 잘할게~부디 우리 건강하게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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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2022-02-08

증상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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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희 2022-02-07

잘 좀 먹자 아가야~

엄마가 입맛이 없어서…잘 못 먹어줘서 미안해…ㅠ우리 좀 더 화이팅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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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 2022-02-07

감사해.

사람땜에 내내 스트레스 받구 우울하구.. 그런데 뱃속 네가 엄마를 위로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고 엄마는 행복하단다.. 언니 케어하느라 태교 잘 못해줘서 미안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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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보라색별빛 2022-02-07

아가야!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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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새롬 2022-02-07

오늘두 꿀렁이는 울애기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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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쥬 2022-02-07

오늘도 활기찬 태동을 느낄 수 있어서 감사 ^^

가끔 너무 세서 깜짝깜짝 놀라고 아프기도 하지만 그래도 활발하게 움직여주고 있는 우리 꿀꿀이~~ 좁은곳에서 갑갑하겠지만 조금만 더 기다려줘 곧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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