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_홍정민_10
2024-01-18
감사일기 8일차
오늘 산책하러 나간 날 중에 폭풍 태동을 하고 있던 중 어제 눈이 너무 많이 내려 빙판길을 걷다 약간의 오르막길에서 주춤하고 있었다. 겁이 나서 움직이지도 못하고 정지 상태로 있었는데 지나가시던 어느 친절한 아주머니께서 도움의 손길로 저를 안전한 곳으로 이끌어주셨다.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 분이 아니었음 공포의 순간이 길어지거나 넘어졌을 수도 있었는데. .ㅠ주변에 따뜻한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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