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8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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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2021-09-03

19주도 잘있구나

랑아 19주차인데 건강하게 잘크고있어줘서 너무 고마워~ㅎㅎ앞으로 반틈남았는데 앞으로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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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애 2021-09-02

사랑해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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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화 2021-09-02

사월아

사월아 사랑해 오늘도 엄마뱃속에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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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술 2021-09-02

쑥쑥아

이번에 잘 자리잡은 너의 모습에 아직도 실감이 안가지만 다음주에 심장소리를 듣게되면 실감이 나겠지? 우리 태명처럼 쑥쑥건강하게 자라서 엄마아빠 언능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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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선 2021-09-02

고마워

첫째가 9살, 둘째가 7살 갓난쟁이 냄새가 그리워지고 셋째를 원했었는데 고맙게도 찾아와주었다 열무야, 엄마에게 와주어서 너무 고마워 남은 15주동안 엄마뱃속에서 건강하게 행복하게 있다가 엄마아빠 만나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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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지 2021-09-01

사랑해

내가 누군가를 이리도록 사랑해본적이 있었나싶다❤ 건아~ 내아들 건아~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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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니 2021-09-01

사랑해

바다야 사랑해 오늘도 고생 많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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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23 2021-09-01

매일이 기적이고 감사해

짱이야, 너가 우리에게 온지 7주 5일이 되는 날이야. 올해 2월에 엄마는 한번의 수술로 떠나보냈지만 이번에 씩씩하게 와준 우리 짱이에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이 모든 순간이 기적이야. 엄마 출퇴근 시간이 1시간이 넘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짱이가 엄마 뱃속에서 잘 자라주는 자체가 감사야. 엄마, 아빠 곁에 와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에게 튼튼한 심장소리를 들려줘서 고마워. 엄마, 아빠에게 매일 기적을 선물해줘서 고마워. 짱이야, 우리 너가 세상의 빛을 보는 그날까지 조그만 더 힘내보자! 매일매일 기도할게. 많이 사랑한다. 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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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주 2021-09-01

오늘도 너에게 감사해

너를 품은지 어느덧 22주 그러나 초보엄마는 아직 모르는것 투성이고 태교도 잘 못해 먹는것도 온갖 영양소를 다 먹는게 아닌 내가 좋아하는것들 위주로 먹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좁디 좁은 엄마의 뱃속에서 잘 커주고있는 너를 보면 눈물나게 감사해 이런저런 고민들로 출산의 두려움으로 하루를 보내다가도 너의 작은 움직임에 엄마는 말로 표현할수없는 사랑을 느낀단다 아빠와 엄마에게 너무나도 큰 선물이되어 찾아온 너를 무슨일이있어도 지켜주고 행복하게해줄게 아빠와 엄마는 우리 로또에게 바라는건 단 하나야 아픈곳 없이 쑥쑥 자라서 40주 다 채워서 건강하게 만나는거! 사랑하는 우리 아가야 엄마가 늘 미안하고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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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보 2021-09-01

라온이에게

라온아 너가 오늘 나랑 연결된지 14주차래 너무너무 신기하고 너가 딸일지 아들일지도 궁금하고 매끼 골고루 못챙겨 먹고 태교도 딱히 하지 않은데 무럭무럭 잘 크고 있어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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