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은경
2021-08-27
벌써 19주를 하루 앞두고
평화롭고 행복하게 소복이를 기다리는중❤
2021년 초에만 해도 시험관으로 힘들고 지친 마음을 소복이가 우리집에 오고 나서 최근 자그마한 태동으로 치유되고 있는 요즘이 너무 감사하다.
초기에 조금만 이상해도 불안해서 병원을 찾던난데
어느새 1달이상의 기간을 소복이를 믿고 안찾게 되네 >_<.
코로나로 걱정이 많은 요즘이지만 오늘만큼은 즐거운 불금을 즐기쟈 오늘 하루 무탈함에 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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