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91 페이지

본문 바로가기
찐이 2021-08-11

이쁜 응가를 해준 아기에게 고마워용

기저기가 뿔룩해져서 보니 조금 단단한 응아가 자리잡았더라구요 엄마는 입덧 우엑 아빠가 처리해줘야하는데 화장실에가서 남은 응가도 잘 쌋나봐요ㅎㅎ 어른응가같이 단단해서 힘들었을텐데 잘 내보내줘서 다행이에요 아기는 넘나 사랑스럽고 응가도 이뻐보이네요 그래도 냄새는 좀....^^ㅋㅋㅋㅋ 사랑스런 아침을 맞이하게 해준 아가랑 신랑 모두 고마워요
no image
0 0
최미정 2021-08-11

행복아 반가워

두근두근, 처음 본 초음파. 아기집 괜찼고 난황도 보인다는 의사 선생님 말을 들으니 이제 좀 안심이 된다. 너가 열심히 아기집 짓고 있다는게 그저 신기하네. 엄마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 있다가 내년에 주수 다 채우고 만나자.
0 0
강주희 2021-08-11

뽀꼬야안녕~!

비밀글입니다.
0 0
이소영 2021-08-11

드디어 35주를 넘긴 우리아가

임신 초반부터 계속 병원에서는 조산위험에 대해 이야기를 했었어요 임신기간 내내 그걸로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었는데, 항상 긍정적으로 힘주는 남편과 친정엄마 덕분에 이겨 낼 수 있었어요~ 이제는 남편이랑 맘고생도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는 주수가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해요 ~ 아주 조금만 더 품어주고 만나고 싶어요~
no image
0 2
김민서 2021-08-10

금덩아 얼른 보고싶어

1월 21일 우리 금덩이 임신소식을 알게 되고 엄마.아빠에게 네가 찾아와주어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가슴벅차게 감동이 몰려왔단다 소리지르며 감사하다며 펑펑 울던게 생각이 나는구나 작년에 아마도 임신이 어려울거란 얘기도 들었었는데 이렇게 네가 올 줄이야 엄마를 선택해주어서 정말 고마워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지.. 스스로 부족한 점을 너무도 잘 알고 있어서 아직 걱정이 많은 엄마지만 그래도 널 위해 준비한 시간들 행복하게 보내며 매일 태교일기도 쓰고 먹는것.자는것.입는것 모두 노력하고 있단다 이제야 우리아가 옷. 손수건 등 세탁도 마치고 출산가방도 다 싸두었어 이제 곧 만나자?? 이쁜 우리 딸~ 이쁜 이름 지어줄게? 기다려봐~ 엄빠가 정말 많이 사랑한다 금덩아❤❤
0 0
찐이 2021-08-10

얼집에 새친구가 왔어요

같은 2월생이라 둘이 정말 잘놀것같아요 3갤동안 형님들 사이에서 배려만 받았는데 앞으론 18갤 아기들 고성방가도 엄청 오가겠죠ㅋㅋㅋ 앗.. 이름은 까먹었지 뭐예요............. 미안!!! 울 찐이 친구 이름 엄마가 잘 기억해볼게!!!!
no image
1 0
고은지 2021-08-10

너와 함께한지 34w2d

엄마아빠에게로 와준 소중한 보물같은 아이, 우리 쏘야. 엄마뱃속에서 너가 건강히 있어줘서 너무 감사해♥️벌써 34주라니. 이제 곧 우리가 만날날이 얼마남지 않아 엄마는 두근거려! 좀더 엄마 뱃속에서 편히 놀다 만나자. 오늘도 우리에게 와준걸 정말 감사해 쏘야♥️사랑해!
no image
1 0
tori 2021-08-10

아침부터 고맙ㅋ

아침부터 혼자 잘 놀아주는 우리 아들 너무 고마워 근데 사고는 조금만 쳐주면 참 좋겠다^^
no image
2 0
욘나아 2021-08-09

내자신아 고마워❤

내옆에있어줌에 남편에게도 고맙고 좁은뱃속에서 쑥쑥자라주는 꿈틀이도 고맙지만 모든걸 행복으로 느끼고 매일하루하루를 뜻있게보내려는 내자신에게도 감사해요~ 지금처럼 감사해할수 있는공간, 시간이 있기에 나 자신에게도 감사하다는말을 할수 있어서 그것또한 감사해요. 예정일이 얼마안남아서 떨리고 긴장되지만, 어느한편으로는 조금 무섭기도하지만 이 글을통해서 내자신에게 감사와 응원해보네요~ 고맙고 고생했어~ 앞으로도 매일매일을 감사하며 더 행복하자!
no image
1 0
손은주 2021-08-09

찰떡아 고마워~♡

오늘벌써 너를만나지 10주구나~오늘하루도 맛있는거 많이먹고 잘크고있지요? 우리 찰떡이 엄마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사랑해~♡
no image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