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49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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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빈 2021-08-08

내일 아기집 보러가는데 너무설레요~

많이 고생안시키고 준비하자마자 와준 우리 이쁜이 너무 고맙구 내일 건강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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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정 2021-08-08

이해가안되요ㅠㅠ

전 첫째때는 더이상 하나놓고 말겠다 생각하고 피임을 열심히 했는데 부작용은 무시못하네요정말 힘들었었어요 신랑은 늘 아이를원하지만 전원치 않았거든요 그런데 피임은 이것저것 다했는데 잠시 휴각기를가지러 피임을 뺏더니 한달뒤에 이런일이..생각지도 못했네요ㅠㅠ 암튼 둘째생긴거 체념을 빨리끝내구 맘껏 축하받기를 원했어요 그런데 그렇게신랑은 바라던 아이인데 축하는커녕~~조심스러워 말을 안한다는게 전 이해가 안되네요 저만 좋아서 축하해달라 알리고했거든요ㅠㅠ 내가 정말 잘하긴한건지 모르겠어요 되려 내가 조심성이없다네요..이해가 가시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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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별 2021-08-08

가입인사 드려요 ^^

안녕하세여 ! 5주 된 맘이에요 첫아이고 첫 인생 경험이라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 ㅠㅠ 너무 병원을 빨리가서 아직 아기집을 보지 못했어요 ㅠ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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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2021-08-08

엄마의 생일

문득 엄마생각이났다 오늘은 내생일인데 나도 엄마가 되서 알게된 일인데 내생일날 미역국을 내손으로 끊이는 일참 슬프다. 내가 좀더 일찍 철들었다면 엄마한테 미역국 많이 끊여드렸을텐데 갑자기 생일날 엄마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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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경 2021-08-08

소중한 땅이♥

시험관으로 땅이를 만날수있어서 너무 고마워~ 건강하게 엄마랑 만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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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남 2021-08-07

생각지도 못한 셋째가 찾나 왓어요 ㅎㅎ

첫째 둘째 낳은지 8년이 지나서 셋째가 늦게 찾아왔어요 ㅎㅎ 건강하게 태어나 주기만했으면 좋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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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희 2021-08-07

사랑하는 우리호두

호두야, 엄마아빠에게 기적처럼 찾아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내년 봄에 태어날 우리 호두를 위해 엄마아빠가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조심하고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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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2021-08-07

우리 첫찌 새콤이♡

어린이집 방학이라 엄마랑 집콕중~~♡ 배부른 엄마는 우리 첫찌 에너지를 따라갈 수 없지만 엄마랑 있는게 좋다고 늘 꼭 붙어있는 너~~♡ 사랑스럽구 고마워^^ 더 재밌게 놀아줘야 하는데~~ 티비시청 시간도 늘어나고 반찬도 신경 못써줘서 미안해ㅠ 조금 더 노력하는 엄마가 될게♡ 내일도 엄마랑 즐거운 시간 보내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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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씨 2021-08-06

68일차 우리아기♡

오늘도 잠에서 깨 날보고 웃어주는 울아기. 엄마얼굴보고 무한한 웃음짓는 우리 딸♡ 이렇게 이쁜딸 만나려고 그동안 고생한건가싶고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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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8-06

오늘도 적당히 힘듦에 감사합니다.

입덧이 이렇게 힘들구나.. 생각이드는데요 그래도 견딜수있을만큼만 힘든게 참 다행인듯해요. 특히 저녁시간엔 잠이안와서 그렇지, 자기전에 잠깐 상큼한 시간도 있구요. 물론 잠깐이라 다시 찾아오는 공복감에 겁나 힘들어요ㅎㅎ 내몸뚱이 호르몬에 지배당했지만 힘내자!! 적당히 힘든것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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