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임당 진단을 받고
엄마가 많이 싱숭생숭하고 기분이 좀 그랬어.
걱정이 커서 그랬던건데
복땡이한테 미안함도 컸고.
오늘 진료를 보고나서
혈당 기계랑 다 받아오고 나니까
앞으로 건강 관리 잘 하라는 뜻으로 알고
출산때까지 건강식+운동하면서 잘 지내볼게.
몸에 안좋은걸 너무 엄마가 쉽게 생각하고 많이 먹어왔나봐.
미안. ^^
복땡이도 엄마 기분이 그래서 그런걸까
주말 내내 배가 자주 뭉쳐서 놀랬네~
마음 편히 먹고 건강식 잘 챙겨먹고
엄마가 더 잘할게~
주수대로 잘 커줘서 고마워♡
no image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