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든든한 남편님께,
여보 고마워! 우리 첫째 빈이를 3주동안 혼자 돌봐줘서 덕분에 원이 낳고 조리원에서 푹 쉬고있어❤️힘든 티를 내지 않지만, 일과 육아를 같이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어..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우리 첫째 빈아! 엄마랑 처음 장기간 떨어져있는건데도 아빠와 잘 지내줘서 대견하고 고마워! 엄마가 빈이 보면 꼬옥 안아줄거야❤️
마지막으로 우리 원이! 이른둥이로 태어났음에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고, 밥도 잘 먹고 잘 자줘서 기특해!
사랑해 우리집 세 남자들❤️앞으로 우리 넷이서 행복한 집 만들어 가자^^엄마가 아내가 사랑 많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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