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0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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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희 2021-07-29

오늘도 감사합니다

세아이와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태어나서 처음 멀리 다녀왔네요 신기해하는아이들을보며 뿌듯함을느꼈답니다 오늘 무사히 다녀온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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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씨 2021-07-29

60일째 크는 우리 딸♡

오늘 하루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어서 미안해. 뭐든 다 해주고싶고 뭐든 다 들어주고싶은데 왜우는지 모르겠어서 미안해. 잘자다 갑자기 우는 널보면 크느라 힘든건지 왜 달래지지않는지 속상하고 안쓰럽고ㅠㅠㅠ 그래도 다시 잠든거보면 너무 이뻐♡ 오늘하루도 엄마랑 잘지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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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맘1 2021-07-29

오늘 하루도 감사

오늘도 엄마의 배를 발로 차서 아프지만 그래도 우리 선물이가 건강하다고 생각이 드니 그져 감사 할 뿐 우리 20일 남은 시간 동안 건강하게 자라다가 건강하게 만나장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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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정 2021-07-29

오늘 하루도 감사하며 건강하게 자라는 사랑해

오늘도 엄마뱃속에서 열심히 움직이고 있는 사랑해야 우리가족이 되어 우리집에 온걸 감사해 오늘의 너의 움직임이 너의 건강함을 알려주는거라면 오늘도 엄마는 행복하고 즐거워. 건강하게 자라서 우리 만나자 사랑해를 사랑하는 엄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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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해단 2021-07-29

사랑하는 찬우 엄마한테로 와줘서 고마워

찬우야~~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평생같이 살자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렴~~ 너의 얼굴에 눈물보다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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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영 2021-07-29

오늘도 무사히지나간하루

오늘도 출근해서 별일없이 별탈없이 잘있다가 퇴근하고 집에서 휴식하고 아주 감사한하루이용~ㅎㅎ 랑이도 오늘도 잘크고있지용~~ㅎㅎ 오늘도 사랑해 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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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정 2021-07-29

폭염날씨에 에어컨키고

우리아이들과 이 더운날 시원하게 에어컨 선풍기를 키고 안전한 집에서 복닥복닥 하루를 보낼수 있는것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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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7-29

마트에 감사..ㅎㅎ

회사 점심시간에 점심먹고 마트에 잠깐 들렸어요. 오늘은 돼지고기 안심을 세일하더라구요. 1근에 3900원 우리 첫째 밥 반찬해줄게 없어서 오늘 저녁은 뭘먹이나 고민중이었는데. 때마침 고기를 세일해주셔서 당장 구매했네요. 위치는 서울 동작구 G마트 입니다. 마트사장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며..ㅎㅎ 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ㅎ 가정보육에 힘쓰고있는 신랑 오늘 안심으로 육전해먹자♥︎ 조금만 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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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영 2021-07-29

너와 함께 하며 매일이 감사한 날들

연애도 안하고 여행 다니며 참 자유롭게 지내던 내게 너무 따뜻하게 다가 온 한 남자 성도 같고 10월 가을에 태어난 남자와 10월 가을에 태어난 내가 10월 어느 멋진 가을 날 예쁜 야외 결혼식장에서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지. 그리고 마흔 늦은 나이에 너가 찾아왔단다. 10월 가을에 너를 만날 수 있을 것 같아 너의 태명도 가을이라 지었어. 너와 함께 한 지 어느새 31주 매일이 감사하고 벅차단다. 둘이 아닌 이제 셋이서 서툴겠지만 따뜻한 엄마 아빠가 될게. 가을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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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당근 2021-07-29

뜻밖에 찾아온 아가

주위에서 많이들 인공으로 아기를 만들어서 사실 걱정했어요. 뜻밖에 임신소식에 남편과 많이 얼떨떨 했었던 기억이 나요. 임신한지 어느덧 9주에 접어 들면서 입덧이 심해지고 있네요. 입덧때문에 기분이 안좋고 힘들때가 있는데 초음파 영상 보면서 이겨내려고 노력해요. 오늘 병원 가는데 얼마나 컸을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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