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0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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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아반가웡 2021-07-29

이제 디데이 두달^^

두달만 참으면 도담이를 만날수있다니 넘 행복합니다. 걱정쟁이 엄마를 위해 우리 도담이 별 이슈없이 넘 잘커줘서 고마울뿐이에요. 이제2주에 한번씩 병원 방문하는데..ㅎㅎ 이번주도 우리 도담이 얼마나컸을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도담아 건강하게 무럭무럭자라서 얼른만나자 사랑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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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2021-07-29

존재만으로도 행복한 하루하루❤️

결혼 준비 중에 아기가 생겼지만, 계획하던 그대로 결혼을 진행하고 지금은 태교를 열심히하고자하지만 퇴근하면 지쳐서 잘 하지는 못하지만, 일하면서 느껴지는 태동, 그리고 몸의 변화, 모든것이 처음에는 낯썰었지만 아가의 존재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잠잘때 남편이 읽어주는 동화, 또는 불러주는 노래도 너무 행복해요~ 둘만의 알콩달콩도 좋지만 계획하자마자 생겨준 아가야로 더 감사하고 행복하고 서로 더 위해주며 앞날을 그리게 되서 넘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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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지 2021-07-29

가입했습니당!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해서 글남깁니당! 오늘 하루도 덥지만 모두들 더위 잘 이기면서 아가랑 만날때까지 우리 모두 건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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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미옥 2021-07-29

오늘도 감사한 하루

뜻밖의 축복이 나에게 왔을때 내 옆에서 온갖 진상이란 진상을 다 들어주고 지금도 여전히 사랑해주는 사람이 있어서 오늘도 감사한 마음이 든다 호르몬변화에 진상이란 진상을 다 부렸을때 한마리의 짐승을 보는줄 알았다는데... ㅎ 다음달이면 출산하는데 출산했을때 과연 이 마음가짐이 쭉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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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띠대박이맘 2021-07-29

엄마와 함께한 33주

울 대박이가 엄마와 함께 벌써 33주를 보내왔어요 초산모라 소중한 대박이가 제게 왔을 때 넘 기뻤고 병원가서 검사하고 결과 기다리면서 맘조리며 감사하게도 아직까지 둘 다 큰 이벤트 없이 오게 되어 너무 다행입니다♡ 울 대박이가 제 뱃속에서 혼자서 이리저리 놀기도하고 밥도 먹고 있을 생각하면 넘 귀엽고 기특해요 이제 곧 만나는데 만날 때까지 아무일 없이 건강히 만나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대박이 빨리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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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진 2021-07-28

점점차오르는 배

주수가 차오를수록 막달이 차오를수록 숨쉬기가 점점힘들어지네요ㅜ 특히 밥먹고 나면 정말 숨을 쉴수가ㅠㅠ 엄마되기란 정말 힘드네요 여러분도 그러신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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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희 2021-07-24

가입했어요

반갑습니다 처음 가입했어요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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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7-24

첫째는 아빠랑 집에, 저는 출근이요

출근길에 휴 탈출이다 생각을 잠시 했어요.. 문득 미안한 맘도 생기더라고요.. 그리도, 아기를 너무 잘봐주고있는 신랑에게 너무 감사했어요. 제가 주말내내 독박이면 17갤 아기랑.. 너무 힘들었을것같아요. 물론 계속 해왔으면 가능했겠지만, 일하다가 맞는 독박은 조금 무서워요 ㅎㅎ 평일 저녁에도 열심히 놀아주고, 주말에도 완전 잘놀아주는 신랑, 진짜 엄청 고마워요!! 둘째 입덧으로 힘든거 많이 배려해줘서 더 고맙구요 다들 주말육아 홧팅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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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07-07

희미한 두줄

3일전 아~주 희미한두줄에서 오늘 조금 흐릿한 두줄이에요 3일뒤쯤엔 조금 더 진해졌음 좋겠어요. 두찌야 엄마한테 찰싹 붙어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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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2021-07-05

하루♡

붉은저녁하늘은 넘이쁘더라구영~ 퇴근길에찍었답니다ㅎ 후덕지근해지는게 느껴지네영~ㅎ 오늘도 이렇게이쁜하늘볼수있어 감사해용♡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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