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03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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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맘 2021-07-05

감사한 마음 갖기

저는 좀 감사한 마음을 갖는 연습을 하는중이에요. 아이계획하고 거의 바로 생긴거라 감사한마음이 앞서야하는데 제 몸 힘든거만 생각했던 것 같아요. 입덧 죽을 것 같았고 지금은 31주정도 되어서 몸이 무거워 힘들지만.. 아이가 건강하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감사하네요:) 너무 감사함 없이 나 힘든것만 생각한 것 같아 미안하네요. 건강하게 얼른 만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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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2021-06-06

소떡아 사랑해

사랑하는 소떡아 엄마의 자궁무력증으로 세상에 너무나 빨리 나올뻔했지만 잘버텨줘서 엄마는 이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하단다❤️ 앞으로 남은 100일 엄마는 열심히 누워서 생활할게!! 100일 후에 태어나자?? 이소떡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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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은 2021-05-28

너희들은 선물이란다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둥이들♡ 늘 이런 마음으로 어이들과 태담을 나누고 있어요. 와줘서 고마워~ 잘 지켜내는 엄마가 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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귤이맘 2021-05-13

잘크고있는우리아기

초기 유산끼 때문에 고생했는데 31주 무사히 잘 커주는 아기에게 너무도 감사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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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 2021-05-10

오늘정밀검사

다 정상이래요~~어제솔직히 긴장하고 잤는데 감사하구 기쁘궁 ㅋ 그러네요~~ 모쪼록 건강하게만 태어났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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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찐마미 2021-05-02

감사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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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주연 2021-04-30

19주

정말 소량의 피가 묻어서 병원을 갈까말까 고민중 다녀왔는데요~~아가는 아주 건강하다고 하네요~ 너무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주님~~태어날때까지 감사한 마음만 품으며 건강하게 태어나게 해주세요~ 몸도 맘도 약한 엄마안에 건강한 아이가 오게해주심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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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선 2021-04-15

세상에 우연은 없다

안녕하세요. 25주차라는 조금 이른 시기에 양수가 터져서 갑자기 입원을 하게된 유주맘입니다. 며칠 입원을 하면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고위험산모로 되어 계속 지켜봐야한다네요. 가족들과도 갑작스레 생이별을 하고 낯선 병원 생활을 하던중 일주일이 조금 지나보니 세상에 감사한 일이 투성입니다. 움직이지 못하고 누워있는 저의 손발이 되어주시는 간호사 선생님들과 몸은 떨어져있지만 늘 함께 기도해주는 우리 가족들. 사소하고도 커다란 마음들 모두모두가 감사할 따름입니다. 오늘은 생각지도 못한 기분좋은 일들이 있었는데, 방금전 짧은 글을 읽었는데 "꿈을 가진 사람에게 우연이란 없다"라고 해요. 엄마아빠가 유주를 품게 된것도, 앞으로 만나게 될 행운들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 스스로 만든 것임을. 오늘도 좋은 마음 좋은 생각 감사함을 느끼며 따뜻하고 풍부한 마음으로 하루를 끝까지 보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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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슬반점 2021-04-08

이제 진짜 막달이네요

이제 15일 남았는데 첫째라서 엄청 떨리네요 뭔가 멍때리게 되기도 하고 ㅋㅋㅋ 아무 이상 없이 무럭무럭 자라줘서 애기한테 고맙네요 아프지말고 잘 태어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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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스타 2021-04-04

30주 입성했어요^^

10주 뒤면 아가와 만난다니 안믿겨져요. 그 날까지 건강하게 지내다가 건강한 아가와 만나고 싶네요. 입덧으로 힘들기도 했지만 지금은 모든 게 그저 감사하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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