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0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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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2-05

기특한 딸~^^

어제는 10시 좀 넘어서 자고..기특해라..ㅎㅎ 근데 조금 먹고 자고..먹는 양이 줄어든거같네. 잔다고 먹는건 뒷전이구나~ 많이 먹고 뱃고래도 늘릴자꾸나~^^ 오늘도 잘 지내주고 고마워~^^ 낮에는 스스로 자는게 정말 기특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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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2-02

잘 자라고있는 딸

낮에도 푹 자고 웃기도 자주 웃고 혼자서 옹알이도 많이 하는 딸~ 오늘은 클래식 음악 들으며 여유롭게 생활 한것 같네. 너가 낮에도 먹고자고 해줘서 잘 보낸 것 같아. 밤에는 낑낑 거리며 자기 힘들어하지만.. 벌써 46일차 되는거니? 빠르네. ㅎ 목욕하는것도 이제는 즐기며 하기도하고.. 사랑스런 딸~^^♡ 배마사지도 자주 해줄게. 우리 딸 오늘 새 내의 또 씻었어. 입어보자~^^♡ 예쁜옷 많이 입히고싶구나. 50일 아기사진 찍으러 오라는 연락이 없네. 어찌된거지~ 알아봐야겠네. 이쁜딸 잘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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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아 2020-12-02

감사해요 우리남편

남편~ 아침부터 설거지해줘서 감사해요 저녁 맛있는거 사주셔서 감사해요 자기전 빨래까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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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라 2020-12-02

오늘 하루도 잘 넘어갔네요

오늘도 대한이 아픈곳없이 잘먹고 잘자고 잘놀고 하루를 잘 보냈네요 아빠 근무시간이 길어서 눈뜨고 아빠 퇴근까지 저 이외 만남은 커녕 다른사람 보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는데 오늘은 바람이 덜 불어 유모차타고 집근처 쇼핑몰 구경 시켜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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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한잔 2020-12-02

이번에 동결2차 들어가요

동결1차 임신했지만 6주만에 유산했어요. 이번에 동결2차들어갑니다. 이번엔 성공할수있었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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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농 2020-12-02

사다리차 서리 시끄러운데.

이사한다고 사다리차가 계속 드르륵 올라깄다내려갔다 시끄러운데드 잘자는 우리아들 넘 고맙구만요♡ 전 밥도 먹고 누워서 핸드폰하고 넘 좋은데 제가 사다리차소리가 거슬리네요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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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2-02

아가~~^^

아가!우리 언제 서로 통하면서 안정된 패턴으로 잠들까? 지금 잠들었는데 계속 자겠지? 아직 밤낮구분을 못하지만 차차 잘할거라 믿어~^^ 낮에는 깨워도 계속 자더니..근데 너 순둥이인건 맞는거같아. 크게 울지는 않잖아. 한번 자면 푹자버리니깐..ㅎ 이쁜 내 아가야! 요즘 옹알이도 많이 하고..ㅎ 너무 이쁘네. 오늘은 저녁에 응가를 엄청하고~ 응가를 하면 더 잠이오니? 어떻게 그렇게 잠들어 버리냐..ㅎㅎ 순둥이~~ 푹자고 낮에 엄마랑 좀 놀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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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2020-12-01

안녕하세요

이제 10주도 안남았어요 설렘반 두려움반으로 시간이 흐르고 있어요 26주에는 아가가 역아라 걱정했는데 다행히 지금은 자리 잘잡고 있데요 ㅎㅎ 모두 건강하시고 순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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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정사랑 2020-12-01

고마워요... 건강♥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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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아 2020-12-01

감사합니다~

라스에서 정인이 감사일기 쓴다고 들었어요 정말 긍정적이게 될것같아요 오늘은 남편이 저녁먹는데 뱃속아기먹으라고 음식 양보해줬어요 참 감사한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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