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09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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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잘해 2020-11-26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해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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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5

예쁜 아가는 오늘도 한뼘 더 성장했네~^^

아기가 젖을 거부하나싶어서 내심 좀 걱정이되었는데 오늘 낮에는 또 잘 먹어서 안심을 했다. 하루 한번은 밤에 자기전에 분유 한번은 주려고 하는데 밤에 자기전에 특히나 많이 먹고 푹 자려는 모습이었다. 우리 아가 밤에 자기전이 힘들지 한번 자면 푹 자버려서 나도 밤에 좀 자는편이다. ㅎ 오늘은 다리에 힘을 많이 주고 서려는 모습을 해서 깜놀했다.ㅎㅎ 아가~ 벌써 서고싶은거니? 아직 아니야.~ 때가 되면 다 하는거란다. ㅎ 빨리 하려고 하지마~ 천천히 가자! 너만 보면 왜이리 행복하지? 너만 보고싶구나..ㅎ 참 예쁘고 소중한 아가야~ 처음 너를 가졌을때 너무 슬퍼하고 힘들어했던거 정말 미안한 마음이야. 이 엄마를 용서해주렴~너에게 더 많이 잘 할게. 사랑하고 축복하고 많이 많이 아껴주고 예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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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끼뽀끼 2020-11-25

이번엔 남편❤

매번 맘카페나 이런곳 가보면 독박육아로 인해 많이 다투시고 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전 아직 예비맘이지만 벌써부터 설거지 빨래 쓰레기 버리는거며 다 해주는 울 남편 보면서 참 감사하다고 느껴요!! 매번 사랑한다고 먼저 말해주는 울 남편 고맙고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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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끼뽀끼 2020-11-24

와줘서 고마워

친정엄마께서 유튜브 보라고 보내주셨는 다니엘기도회?에서 연예인 신애라님이 나오더라구요 전 기독교지만 교회는 안가고 있지만 하나님을 믿어서 봤는데 자녀는 주님이 주신 사명이고 주신 사명에 감사해야된다 라는 말을 전하신거 같더라구요 맞는말인게 정말 힘들게 얻은 자녀일수도 혹은 의도하진 않았지만 갑작스레 생긴 자녀도 다 같은 자녀라고 생각되요 물론 아직도 기다리시는 분들도 기도로 응답받으셨음 좋겠어요 음.. 예비맘이라 앞날이 보이지 않지만 주님이 이끄시는대로 나아가고 싶네요! 뽀끼야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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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4

비형간염 예방접종

비형간염예방접종했다. 잠이들었다가 깬 후 주사 꽝~맞으니 으앙~~~~ 크게 울더니 바로 그치네.ㅎㅎ 잘참고 안울다니 기특하기 그지없네..ㅎ 집에와서 놀다가 잠깐 잠들었다가 그러더니 저녁에 잠이 들었구나. 오늘 밤에 푹 자야는데 지금 계속 자면 밤에 잘 수있을까? ㅎㅎ 아직은 밤잠교육을 하는중이라 빨리 패턴이 잡혔으면해.. 모유량이 적은가..젖을 많이 빨지 않아 줄어든 느낌이네..잘 먹어줘야지~ 오늘밤 잘자겠지?~^^ 오늘은 고맙고 기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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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3

드디어 응가를 하다..

드디어 응가늘 보았다. 힘을 주는데 그 모습이 너무 이쁘고 귀여워서 한참 웃었다. ㅎㅎ 얼굴 빨갛게 힘을 주는데 볼에 보조개들어가면서 힘주는 모습이 너무 예뻐 동영상도 찍고..ㅎㅎ 진짜 내가 더 기분이 좋았다. 구수한 냄새가 싹 나기시작하는데..ㅎ 드디어 응가를 보니 속이 시원했다. 응가를 다하고 다버리는건 뭘까? ㅎㅎ 저번에도 응가한후 자버려서 응가한 줄도 몰랐는데 이번에도 자버리네..ㅎㅎ 따뜻한가보다..ㅎㅎ 엉덩이를 씻어주는데도 자네..ㅎㅎ 사랑스러운 딸~오늘 응가봐서 시원하고 기분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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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2

이쁜미소 날려주는 딸~^^

푹자고 낮 12시쯤 기상하시는 딸~ 일어나자마자 환한 미소 날려주는 센스^^♡ 너무 이쁘게 웃어서 넘어갈뻔했네..ㅎㅎ 낮에 많이 놀아주기도하고 옹알이도 하고~ 오늘은 낮에 많이 놀아서인지 일찍 주무시는 우리 딸~~ 자기전에 많이 먹더니 ㅎㅎ 잠들었구나. 자기전에 목욕하고 젖먹고 잠든 우리 딸..푹 잘 자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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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농 2020-11-22

무럭무럭2개월

우리아들이 벌써 62일 이제 2개월이에용ㅎ 그동안 무럭무럭 자라준게 넘 감사해용 첨엔 크던 옷이 몇일전만해도 잘 입던옷이 급 작아지고 짧아지고ㅋㅋㅋㅋ 넘 잘커서 이쁘고 감사하네용ㅎ 앞으로도 무럭무럭 잘크자 잘먹고 잘자고 쑥쑥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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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쮸 2020-11-22

100일

100일 남았어여 언넝 나와 잘 웃는 아가 태어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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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1

스스로 자기도 하는구나~

우리아기 오늘은 낮에도 잘 놀고 ~혼자서 놀다가 그냥 자버리고..ㅎ 낮에 주변 환경 두리번거리며 익히는 모습이었네..ㅎ 눈도 초롱초롱~ 옹알이도 하고..아우 아우~~~ ㅋ 신생아티를 이제 완전 벗어버린것같네..ㅎㅎ 잘 크고있구나~ 벌써 35일 된거니? 빠르다.ㅎㅎ 오늘은 일찍 잘 것같은데 한번자면 푹 자버리고.. 고마워~^^♡ 내일도 엄마와 함께 즐겁게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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