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11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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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lesmile89 2021-10-05

12주차 들어온 아가♡

너무너무 고맙고 사랑해 아가야♡ 엄마는 우리아가가 하루하루 잘크있다고 믿고있어^~^♡ 사랑하는 아가야 널 많이 사랑하고 기다려진다.빨리 보고싶구나♡♡♡고맙고 또 고마워♡ 엄마는 입덧을 아직도 하지만 엄마도 힘내서 열심히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잘 할수있게 우리 아가가 도와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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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선 2021-10-04

모두가 함께이기에 감사합니다

8년전 아무도 없는 지방으로 남편 하나 보고 내려와 참 많은 일들을 겪고 힘든일들을 지나면서 올해 7살되는 아들과 밤낮없이 평일주말 쉴새 없이 일하는 남편과 함께 지내왔습니다. 그동안의 시간들이 너무 힘에 겨워 둘째는 생각도 못했다가 2년전부터 동생이.갖고 싶다는.우리 아들의.조름과 남편과 다시.부부의.연을 이어 살아보자싶어 올해부터 둘째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너무도 당연하게 잘될거라 믿었던 내 자신이 어리석게도 이제 나이도 나이인만큼 쉽사리 되지 않고 불임클리닉다니면서 약도 먹고 주사도 맞으면서 이제 마지막으로 한번더 해보자 하는 마음이 하늘에 닿았는지 둘째가 찾아와준지 이제 12주네요. 나에게 찾아와준 이 천사가 너무 고맙고 항상 건강히 곁에 있어주는 우리 1호 첫째에게 너무 고맙고 매일 하루하루를 더 나은 삶을 위해 일하고 우리를 지켜주는 님편에게 너무 고맙네요. 무엇보다 우리가 함께 일수 있다는 이 하루하루가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가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 배려심 많은 우리 첫째에게 더 많은 시간과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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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환희 2021-10-04

12주차

따복이와 함께한지 4개월 처음엔 임신이라 느끼지 못했는데 작고 조그만 애기가 뱃속에서 눈비비며 노는걸 보고 임신한게 실감났어요 나도 모르게 울컥했지 뭐예요 정말 신기한거 투성이예요 ? 어플 잘 보고 잘 이용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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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NGYUDAN 2021-10-04

오늘도 수고했어~~

오늘도 아무 탈 없이 안전하게 하루 보내게되어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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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1-10-03

먼길 운전해준 남편 고마워♥

임신하고 힘들어서 첫째랑 하루종일 씨름하는 저를 데리고 바닷바람이나 쐬러가자고 먼 길 운전해준 남편 참 고마워요♥ 오며가며 차에서도 잘 놀아준 아가도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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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정 2021-10-03

항상고마운 남편

회사퇴근후나 출장을 다녀와도 아무리 피곤해도 항상 첫째 케어와 집안일 나의대한배려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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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해 2021-10-03

나의 모성애에 감사합니다♡

나에게 감사해♡ 나의 모성애가 이리 강할줄이야~~~~ 찌찌만 찾는 우리 둘찌♡ 단유하면 먹고 싶은 음식 리스트와 자유부인의 꿈은 물건너 갔지만 그래도 둘찌에게 무언가를 해줄 수 있고 내가 둘찌에게 필요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나는 엄마 자격이 충분하다!!!~~ 내가 나를 인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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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아 2021-10-02

불쑥찾아본 둘째

피검사로 임신사실만 알고 아직 아기집도 못봣지만 다음주에 만나자구나 두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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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세송이 2021-10-02

감사일기!

무력무럭 잘 커줘서 고마운 너! 이제 10주 남짓 남았다!! 엄마 뱃 속에서 신나게 놀다가 건강하게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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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슬지 2021-10-01

우리아기 얼굴

오늘 임당검사랑 입채촘파랑 같이하느라 고생많은 울애기 얼굴 안보여줘서 월요일에 또 가야하지만 엄마는 그래도 울애기 최고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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