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1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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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05

신생아 수면

우리 아기 낮에 계속 자는데 ㅎ 뭐지?했네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안자네요. 누워있지 않으려고 하네요. 밤에는 푹 자던데~신생아가 5시간을 내리 자더라구요. 수면패턴이 빨리 잡히길 바랄뿐이네요

pinkrosa 2020-11-04

신발

친정엄마가 사오신 신발이에요. 핑크색이네요.ㅎ 무난한 네이비색 좋은데 핑크색 사오셨더라구요. 본인거 사면서 제 생각이 났나봐요. 괜찮대도 사오셨네요. 이쁘게 잘 신어야겠지요? 신어보니 딱 맞아요. 고마운 선물을 또 받았네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이 좋더라구요.^^*

pinkrosa 2020-11-03

시크릿선물 도착했어요

감사해요. 오늘 9월 댓글 퀸을 찾아라 이벤트 당첨되었어요. 시크릿선물이 도착했어요. 귀여운 가방이네요. 기저귀 파우치로 사용해도 될 것 같아요. 앙증맞은 가방 잘 사용할게요.^^♡

뚜정사랑 2020-11-02

활발함

오늘 내심 활발하게 움직이는 우리 아가 하나하마 행동에 감사함을.. 가만히 있지 않고 하루종일 부지런한 움직임이 힘들다고 느껴질 때도 있었다. 낮잠 또한 하루 5분 자묘 일어나니 힘들었는데... ㅠ 그 또한 다 시간이 해결해주고 잊혀지는 거 같다. 그냥 지금처럼 활발하게. 건강하게. 튼튼하게. 밥도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고 그러면서 평생 엄마 아빠랑 같이 함께 건강하게 잘 지내자. 우리 딸♥

pinkrosa 2020-11-02

탯줄

우리 아기 탯줄 떨어져서 주더라구요. 이걸로 도장도 만들고 한다던데 그냥 보관만 하려구요. 우리 아기 탯줄 간직해서 크면 기념으로 줘야겠어요. 오늘 계속 놀고있네요. 잠이 안오나봐요. 신기한지 두리번거리는 모습이 꼭 큰아이 같네요.

pinkrosa 2020-11-01

마지막 간식

비밀글입니다.

pinkrosa 2020-10-31

우리아기 안울고 자는 모습많이 보네요.

유축하고 있는데 수유콜와서 그냥 먹이고 아기 재우고 왔네요.ㅎㅎ 우리아가는 우는걸 못봐서 얘도 잘 우는지 물어보니 울지요 하는거에요. 엄마보면은 뚝 그치는건가?ㅎ 올라와서 물 벌컥벌컥 마시고 간식이 왔길래 먹었어요.

pinkrosa 2020-10-30

이쁜 내 막딸~

톨망똘망 이제는 조금씩 컸다는게 보여요. 표정도 생기고..웃기도하고 찡그리기도하고..ㅎㅎ 막딸바보엄마 되려나봐요. 이쁘네요. 엄마 찌찌 먹으며 잠드려하기도하고 먹기싫타고 빼기도하고.. 이쁘네요.ㅎ

푸농 2020-10-30

먹놀잠!

우리아가 먹놀잠을 너무 잘해줘서 진짜 넘 감사해용ㅎ 아이들에게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잘싸고 잘크는거 이거만큼 감사한일은 없는거같아용ㅎㅎ

pinkrosa 2020-10-29

젖물면 자버리네

오늘도 하루가 바쁘게 흘러갔네. 아침에 유축하고 아기 젖물리고.. 우리 아기 젖만 물리면 자는지.. 오늘도 엄마보며 딸꾹질하는지..ㅎㅎ 귀여워. 우는모습 못봤고 순하게 잘먹고 잘노는것같은데 집에서도 그랬으면한다 아가야~~ 오늘 샤워하고 바나나로 허기를 달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