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zhd486
2020-10-15
우리아가^^
첫아이라 모르는것도 많고 걱정도 많은 엄마에게
안심하라고 폭풍태동해주는 우리 아가
엄마가 걱정하듯 얘기하면 괜찮아요~~ 하고
반응해주는 니가 있어 넘 행복하고 감사해^^
가끔 넘 세게 차서 헉;; 찌릿! 할때도 있지만
처음 널가졌을때의 기쁨과 우리에게 찾아와줘서
넘 감사했던 마음들 잊지않고 이 불편함을 잘 이겨내볼께~~ 가끔 숨이 차고 갈비뼈가 아플때도 있지만
이마저도 니가 잘 놀고있고 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
사랑해~~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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