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25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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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맘1113 2020-07-16

세상에서 하나뿐인 내사랑들에게♥

첫째 동글아! 27개월 동안 크게 아픈 곳 없이 항상 엄마 아빠 옆에서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동생 생긴 후로 엄마사랑 더 받고 싶어 하는 너의 모습을 볼 때마다 엄마는 네가 만족할 수 있을 만큼 사랑을 주려 노력한단다! 서툴지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늘 100점짜리 엄마일 수는 없지만 널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그 누구보다도 크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엄마는 이 세상에서 네가 0순위야! ♥ 둘째 한방아! 23주 동안 건강하게 엄마 뱃속에서 잘 커줘서 고마워! 남은 기간 동안 엄마 뱃속에서 편하게 있다 나와서 엄마랑 아빠랑 누나랑 행복하게 지내보자! 첫째, 둘째 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들아 엄마에게 진심으로 사랑하는 방법을 가르쳐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너네에게 최선을 다하는 그런 부모가 되도록 항상 노력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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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07-15

비교하면 안되지만..

우리아기 아픈데라곤 엉덩이니플, 태열, 뾰루지 잘나는것 정도 뿐 폐구균 2차 접종 후 열오른것 뿐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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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2020-07-15

열달동안 잘 지내줘서 고마워

이름도 많이 못불러주고 책도 많이 못 읽어줬는데도 씩씩하게 잘 지내다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나와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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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이죠아 2020-07-15

좋은사람들

인생에서 좋은사람들이 내 곁에 있어준다는게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 가족,친구,직장동료들까지 어제는 산모교실을 다녀왔는데 마침 좋은 보험설계자분을 만나서 여태 잘못들어놨던 우리아가 보험을 재설계했단다! 이대로 가지고 있었다면 우리아가가 나중에 보장받기 힘들뻔했어ㅜ 다행이도 재설계해서 변경신청하려구:) 그분덕분에 제대로된 태아보험 들 수 있어서 감사한 하루였단다 아가를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해서 똑부러지는 엄마가될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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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차니마더얼 2020-07-14

엄마, 아빠. 너무 고마워요^^

외동딸로 자란 제가 결혼할 때 많이 걱정했던 우리 엄마아빠 저도 이제 한 아이의 부모가 되어가고 있어요 낳아주시고 길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도 아빠, 엄마 덕분에 친정에서 잘 지내고 먹고 자고 있네요 ㅠ 부모가 되는 심정이 어떨지 이제는 저도 조금이나마 알 거 같아요. 늘 저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보듬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아가 낳아서 더더욱 효도하는 딸 될게요 ???? 사랑해요 엄마, 아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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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미 2020-07-13

언제나 당신

결혼후 행동과 성격이 달라진다는 남편들 그러나 결혼후에 더 자상하고 더 인내심깊은 남편에게 늘 감사해요. 이런 남자 세상없음을 ~ 답답할때도 많으나 제 성격 감싸줄 사람 이만한 사랑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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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2020-07-13

신랑~항상 고맙고 사랑해

오늘도 빗길에 출근하느라 새벽같이 출근한 우리신랑. 주말내내 아이들이랑 놀아주고. 또 아침도 차려주고. 콧 바람 쐴수있게 드라이브도 해주고ㅠ 많이 피곤하겠지만. 투정없이 너무고마워~ 주말이 지나 시작되는 월요일. 가장힘든 하루겠지만. 힘내요. 오늘도 고맙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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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07-12

오늘 하루 잘 보내준 아가에게 고마움을.

낮잠이 없는건지, 엄빠가 못재우는건지... 하루종일 뜬눈으로 낮시간을 보내요. 깨어있는 시간에 비해 힘들어하지 않는 찐이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긴 잠투정을 받아줬네요. 오늘 밤 더 잘자자 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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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이죠아 2020-07-12

엄마라는 이름을 선물해준 우리아이에게

새벽에 자궁수축으로 놀라고 무서웠던 중에 걱정말아요~하듯이 태동 활발하게 해준 우리 꿀빵이 그 작은 손짓발짓에 마음이 많이 차분해지고 아가보다 엄마가 더 겁쟁이가 된것같아 미안해 아무문제없이 잘 버텨줘서 고맙고 사랑해♡ 엄마는 더 강해져야할것같아 우리 꿀빵이가 의지할수 있는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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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부부 2020-07-12

우리서방 고마워요

오랜만에 혼자 집에있는날 주말인대 늘 곁에있었던 남편이 오늘은 없네요~ 늘함께하다가 옆에없으니 너무 외롭네요 늘 끼니마다 굶지말라고 밥해주고 수다도 떨어주는 내 절친같은 남편 오늘은 혼자먹으려니 밥맛도 없고~ 그래도 밥해먹기 힘들다고 국이며 반찬이며 다 만들어놓고 너무 고맙네요 그리고 수시로 뭐하냐고 계속 전화를 ^^ 어디가든 내생각해주는 남편 옆에있을땐 당연하다고 생각했던일들이 혼자있을땐 더더욱 감사함이 와닿는것같아요 여보 오늘도 고맙고 사랑해 ^^ 여보가 챙겨준덕에 아침 점심 거르지않고 잘챙겨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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