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포지효
2020-07-06
매일느끼는 감사함.
지하철을 타면 자주 임산부인 저를 알아보시고
자리를 양보해 주시는 시민분들을 자주 마주합니다.
저보다 어린 아가씨 총각 학생 분들부터
아주머니분들 삼촌들 어르신들
23주정도까지는 어떻게 많이 임산부티가 안났는데
점차 티가 많이 났는지 30주까지
자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서로 양보하고 저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기도 하고 못이겨 자리에 앉기도 하는데,
양보해주신 자리에 꼭 앉지 않아도
가는길이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좋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문화♥︎
임산부도 어르신께는 자리를 양보합시다.
임산부석이어도 말이지요♥︎
마음예쁜 엄마가 되어볼게요♥︎
모두 항상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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