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26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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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이죠아 2020-07-11

언제나 든든하게 지켜주는 내남편

밤낮없이 붓고 저린 손발을 매일 주물러주고 마사지해주는 우리오빠 피곤할텐데 내색 한번 안하고 꿀빵이를 위해 태교동화 읽어주고 튼살크림 직접 발라주는 다정한 남편이자 예비대디님❤ 항상 고맙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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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플리플 2020-07-10

찰떡아 너의 태동이 너무 고마워

며칠전에 엄마가 아파서 토하고 설사하고 그래서 그날 찰떡이 태동 강도 좀 약해져서 엄마가 찰떡이 한테 너무 미안하고 걱정 됐어 근데 다음날 엄마가 잘 먹고 요가 하고 그러니까 찰떡이가 힘차게 움직여 주더라 엄마가 얼마나 고맙고 행복하던지 우리 사랑하는 찰떡아~ 엄마 아빠는 찰떡이가 건강하게만 자라 주면 돼~ 요즘엔 바르게 자라줬으면 하는 마음까지 생기는거 보니 욕심쟁이 부모가 되지 않도록 엄마 아빠도 노력할께^^!! 사랑한다 찰떡아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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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2020-07-09

너가자라날수록 엄마도자라나다.

너가자라날수록.... 하루하루 커갈수록 엄마도 함께자라나는군아... 엄마도 엄마라는이름으로 배워나가는군아 엄마로써 성장하게해줘서 감사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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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이맘 2020-07-09

매일 매일 너와 함께하는 시간

벌써 32주차 제왕절개로 빨리 나올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너의 태동과 함께하는 시간은 이제 40일정도 남았구나 이렇게 보면 시간이 참 빨라 처음에 오는 태동은 신기했고 중간에는 태동이 덜 오는것 같아서 걱정스러웠고 지금은 빵빵 열심히 차고 놀아주는 너에게 건강하게 잘 커주는것 같아서 너무 고맙고 감사해 남은 시간도 건강하게 지내주길 바라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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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숭이 2020-07-08

용아지+보숭이=복덩이♡

초혼이 아닌 나를 항상 걱정해주고 사랑해주는 울신랑 용아지 너무 고마워요❤ 둘만 살자던 신랑이 나에게 선물을 안겨쥬어 울아가 태명도 어떻게 지어야할지 몰랐을때 복 많이 받고 잘 자라라고 복 많이 주는 사람이 되라며 복덩이로 된 울 아가야♡ 부족한거 많지만 예쁘게 키워줄게~ 엄마랑 아빠한테 와줘서 너무 너무 고맙구 감사해❤ 우리 100일 뒤에 보자 >0< 복덩이랑 용아지 너무 고맙구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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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돌 2020-07-08

기적처럼 찾아온 너

자연임신 시도는 마지막으로 생각하고 난임병원을 가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병원에서 자연임신이 힘들 것 같다는 얘기를 여러번 들었지만 혹시 모를 희망이 있었는데 마지막이라는 얘기를 들으니 병원에서도 포기하는 것 같아 마음이 무너졌다 힘든 과정을 거쳐서라도 나는 엄마로 살고싶었기에 온라인 상담을 받고 난임병원을 예약했다 예약한 날까지 생리가 시작되지 않아 정말 아무런 기대없이 해 본 테스트 닿자마자 선명하게 생긴 두줄 정말 꿈만 같은 순간이었다 보자마자 감격스러워 나도 모르게 한참 울었다 그 기쁜 소식 뒤로도 약한 엄마 몸에서 혹시 잘못되는건 아닌지 늘 불안함이 있지만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나의 아가에게 그저 감사하다 엄마는 강하다는 말이 있는데 요즘 문득 엄마보다 태아가 더 강하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족에게 찾아와주고 무럭무럭 자라나고 엄마가 자다 깰 정도로 뱃속에서 뻥뻥 발차기를 날려주는 우리 아가에게 오늘도 감사하며 하루를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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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미 2020-07-07

내사랑

맛있게 먹는 가래떡 너무 예쁘다 우리 딸♡ 아프지않고 휴가보내니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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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희 2020-07-07

사랑하는 우리가족^^*

항상 돌아다니면서 밖에서 일하는 우리신랑 가뜩이나 날도 더운데 마스크까지 껴서 더 숨막힐텐데 너무 고생이많아! 임신한 나를 위해서 집으로 바로와서 도와주고 답답해하는 나를 위해 드라이브도 하고 튼살크림도 잊지않고 발라주는 너의 투박한 손^^ 결혼 일주년에 찾아온 우리아가까지 엄마한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커서 겨울에 얼른 만났으면 좋겠다.. 우리아가로 인해 모든게 감사하고 앞으로의 우리 세가족 너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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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리 2020-07-07

건강하고 잘크고있는것에 감사함

첫임신을 유산으로 안타깝게 보내게되면서 두번째임신 내애기 떠나보내기싫고 튼튼하게 키우고싶어 많은 노력을 했단다 우리튼튼이 벌써 7개월차에 접어들고 아직 입덧이 남아있어 좀힘들지만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니까 그거에너무감사하고 진료볼때마다 주수에잘맞게 크고있는모습 보니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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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지효 2020-07-06

매일느끼는 감사함.

지하철을 타면 자주 임산부인 저를 알아보시고 자리를 양보해 주시는 시민분들을 자주 마주합니다. 저보다 어린 아가씨 총각 학생 분들부터 아주머니분들 삼촌들 어르신들 23주정도까지는 어떻게 많이 임산부티가 안났는데 점차 티가 많이 났는지 30주까지 자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서로 양보하고 저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기도 하고 못이겨 자리에 앉기도 하는데, 양보해주신 자리에 꼭 앉지 않아도 가는길이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좋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문화♥︎ 임산부도 어르신께는 자리를 양보합시다. 임산부석이어도 말이지요♥︎ 마음예쁜 엄마가 되어볼게요♥︎ 모두 항상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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