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2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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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6

어머님 감사해요.

토요일 제사.. 갔더니.. 또 음식을 다 해놓으셨더라고요. 점심먹고는 들어가서 자라고.. 가서는 정말 암것도 안하고 쉬다온 느낌.. 늘.. 이렇게 배려하고 챙겨주시는 시어머니..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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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이죠아 2020-07-05

나의 행복은 바로 너❤

우리꿀빵이가 열심히 태동해줘서 고마워❤ 매번 걱정하고 울고 하던 엄마는 이제 매일매일 나여깄어요~하고 손짓발짓해주는 우리 아가덕분에 매일이 행복하고 감사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보자우리❣ 나의 행복은 바로 우리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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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미 2020-07-05

투정없이 잠이든 딸

자동차타고 붕붕 밥먹고 집 가기 아쉬워서 잠시 들를곳 찾는데 아이가 잠들어있네요 조금 재우고 나와서 카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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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꾸맘 2020-07-04

내 사랑 고마워♡

임신중이라 안그래도 예민한데ㅜㅠ,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콕만 하니까 기분도 오르락내리락 더 예민해진 탓에 짜증을 많이 내도 다~~받아준 내 남편 너무너무 고마워! 기분 안 좋을때는 내가 좋아하는 꽃과 달달한 초코우유를 선물하는 센스쟁이ㅎㅎㅎ 일하느라 힘들텐데도 집에만 있으니 안타까운지 강이랑 바다, 천문대가서 별보러 가자는 내 사랑 늘 고마워~! 덕분에 임신기간동안 너무 잘 지내고 있음에 행복해♡ 앞으로도 쭈욱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ʃ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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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미 2020-07-04

이틀의 휴가

휴가로 인해 딸과의 깊은 애정쌓기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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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4

잘 먹어줘서 고마워.

육아는 아기가 잘만 먹어줘도 수월하다는 말 인정!! 할머니랑은 잘 먹는데 엄마 아빠랑은 안 먹으려 해서 고민 많았는데.. 어제 그제 잘 먹어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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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4

편안한 밤을 보내준 우리 아가 고마워

주중엔 뭐가 그리도 서러운지 꼭 2-3번,깨는 우리 아가.. 무서운 꿈이라도 꾼건지 서럽게 울다 자곤 하는데.. 주말을 맞이하는 오늘은 푹 자줘서 너무 고마운 오늘... 덕분에 아빠도 푹 자고.. 엄마는 주말 새벽 힐링을 하고 있네. 고마워 우리 아가.. 주말 즐겁게 보내자. 주중에 못한거 다 놀아줄게. 사랑해 우리 아가. 고마워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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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기맘 2020-07-03

우리애기 고마워❤

오늘 정기검진일이라 우리 예쁜 아들을 보러 갔다왔다! 태동도 잘 느껴지고 잘 움직여줬는데 오늘 오전엔 피곤했는지 덜 움직여서 좀 걱정했는데 헿 심장도 잘 뛰고 손발도 꼬물꼬물 잘 움직여줘서 엄마는 너무 고마웠어! 지난달에는 얼굴 꼭꼭 숨기고 엄마한테 찰싹 붙어있어서 못봤는데 오늘은 얼굴도 보여주고 발바닥을 얼굴에 대고 있는 귀여운 모습 많이 보여줘서 아빠엄마는 너무 행복했어♡ 4주 뒤에 다시 보는 날, 그 날까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보자❤ 감사일기 쓰고 있는 지금도 잘 움직여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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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2020-07-03

고마운 우리 아가♡

처음엔 아기를 갖고싶지도 키우고 싶지도 않았는데 태동을 느끼는 시기에 들어서면 맘이 많이 바뀌었어요. 그저 의무감으로 책임감으로 아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점점 내아기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모성애도 생기더라구요. 모든 엄마가 그렇듯 힘든 출산을 거쳐 품에 안은 아가라 너무 소중하고 행복이지만 많이 부족하고 모르는게 많은 엄마라 지금 이순간에도 미안한 맘이 있네요. 그래도 지금까지처럼 잘 지내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줄 우리아가를 위해 오늘도 힘내봅니다. 지금 엄마품에서 곤히 자는 우리 아가♡ 엄마가 많이 사랑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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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2

동네맘님들 그리고 놀이터 형아 누나들 고마워

떼쟁이 아들...하원 후 늘 들리는 놀이터.. 누나 형아들 공 가지고 도망치기 일수고 .. 씽씽카 타기 일수고.. 그런 아들내미 예쁘게 봐주고 양보해 주는 누나 형아 고마워. 그리고 제 아들이지만 떼쓰면 저도 너무 힘든데.. 울 아들래미 예뻐해주고 귀엽게 봐주시며 토닥여 주시는 동네맘들 너무 고맙습니다. 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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