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40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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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선 2021-07-30

든든한 세 남자

먼저 든든한 남편님께, 여보 고마워! 우리 첫째 빈이를 3주동안 혼자 돌봐줘서 덕분에 원이 낳고 조리원에서 푹 쉬고있어❤️힘든 티를 내지 않지만, 일과 육아를 같이 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고있어..고맙고 사랑해~ 그리고 우리 첫째 빈아! 엄마랑 처음 장기간 떨어져있는건데도 아빠와 잘 지내줘서 대견하고 고마워! 엄마가 빈이 보면 꼬옥 안아줄거야❤️ 마지막으로 우리 원이! 이른둥이로 태어났음에도 아픈 곳 없이 건강하고, 밥도 잘 먹고 잘 자줘서 기특해! 사랑해 우리집 세 남자들❤️앞으로 우리 넷이서 행복한 집 만들어 가자^^엄마가 아내가 사랑 많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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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진 2021-07-30

오늘도 건강하게 자라고있는 너에게 감사해❤️

형일지 누나일지 모를 두명의 아기천사를 보내고 찾아와준 너…❤️ 얼마나 매일매일 조마조마했는지 몰라… 현재 31주 5일차… 무럭무럭 건강하게 잘 자라주는 너에게 너무너무 감사해❤️ 쪼금만 더 힘내서 우리 9월에 만나쟈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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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2021-07-29

한 생명이 내 뱃속안에 있음을 오늘두 감사해♡

우리아가 엄마볼려면 100일도 안 남았다ㅎㅎ 매일매일이 조심하고 행복하고 감사해 지금 이 순간도 엄마 뱃 속에서 꿀럭거리는게 너무 너무 귀여워~ 아무 탈 없이 자라와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잘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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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중 2021-07-29

맘껏먹을수있음에♡

우리아가덕분에 엄마가 걱정없이 이것저것먹고싶은거 먹을수있음에넘감사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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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i 2021-07-29

오늘도 감사

쇼파에서 떨어졌지만 금방그치고 잘 놀다 일찍 잠들어준 우리 아가 고마워 낼도 잘 지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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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진 2021-07-29

18주 아직도 울렁

유난히 유난스러운 넷째야.. 아직도 울렁거린다니 ㅜㅜ 그렇지만 감사하다 건강히 자라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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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혜 2021-07-29

처음으로 얼굴 보여 준날

항상 초음파 할때마다 얼굴을 손으로 가리고 등돌리고 있고 해서 얼굴을 안보여줘서 속상 했는데 오늘 딱 입체 초음파 하는 날에 맞춰서 손으로 얼굴도 안가리고 얼굴 딱 보여 주는데 엄마는 너무 행복했어 아직은 너무 작은 너가 심장도 잘 뛰고 너가 할수 있는 일을 잘 해내고 있는게 참 대견하고 기특해 23 주까진 움직임이 없어서 잘못 된건 아닌가 싶어서 많이 걱정했는데 다행이도 둥실이가 엄마 마음 을 알았는지 24주차 때부턴 새벽에 잠잘때도 잠깨게 잘 움직여주고 낮에도 꼬물 꼬물 잘 움직여 줘서 너무 고마워 지금 처럼만 건강하게 쑥쑥 커서 엄마랑 만나기로해 사랑해 둥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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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희 2021-07-29

오늘도 감사합니다

세아이와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어요 태어나서 처음 멀리 다녀왔네요 신기해하는아이들을보며 뿌듯함을느꼈답니다 오늘 무사히 다녀온것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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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씨 2021-07-29

60일째 크는 우리 딸♡

오늘 하루도 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서툴어서 미안해. 뭐든 다 해주고싶고 뭐든 다 들어주고싶은데 왜우는지 모르겠어서 미안해. 잘자다 갑자기 우는 널보면 크느라 힘든건지 왜 달래지지않는지 속상하고 안쓰럽고ㅠㅠㅠ 그래도 다시 잠든거보면 너무 이뻐♡ 오늘하루도 엄마랑 잘지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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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이맘1 2021-07-29

오늘 하루도 감사

오늘도 엄마의 배를 발로 차서 아프지만 그래도 우리 선물이가 건강하다고 생각이 드니 그져 감사 할 뿐 우리 20일 남은 시간 동안 건강하게 자라다가 건강하게 만나장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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