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4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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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9

잘자거라~~^^

우리 아가 응가 시원하게 누고 씻어주니 무척 좋아하네.ㅎㅎ 목욕하는거 좋아하고 발로 물장구도 치고~~ 오늘 일찍 재울려고 불끄고 수면교육 들어갔더니..ㅎ 자다가 깨버리고..먹이고..한참 걸리네. 결국 이 시간에 잠드네. 자는 시간이 있나보다. 자기까지 한참 걸리는구나~ㅎㅎ 그래도 푹 잘거라 믿고 나도 얼른 자야겠네. 오늘밤도 푹 자거라 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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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진 2020-11-27

감사인사

내년2월출산을앞둔 예비엄마입니다. 사랑해 엄마 어플로 많은 도움받구있습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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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쑥이맘21 2020-11-27

임신축하선물

쑥쑥이는 딸인데 ㅠ 아들용 기저귀가! 퇴근후 역시 택배 언박싱은 사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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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7

40일차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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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꼬 2020-11-27

벌써부터 착한 우리 꼬복이

입덧도 심하지 않은 먹덕으로오고, 태동없다고 걱정하던날 저녁에 걱정말라는듯 움직여주고 크게 탈없이 검사할때마다 주수에 맞게 잘커주는 너무 착한 우리 꼬복이♡♡ 정말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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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6

엄마의 자장가

우리 아기 오늘은 음악도 듣고 흑백모빌도 유심히 쳐다보고 혼자서 놀기도 하는구나~ 어제는 새벽에 잠드시고~새벽 2시에 깊은잠을 자고는 6시간 뒤에 깨는데 그것도 엄마가 기저귀를 갈아주면서 일어나시는 딸~ 푹 자주어서 고마운데 밤에도 일찍 잠들자꾸나! 예쁜 우리 아가야~ 오늘 부터 엄마의 자장가를 매일 불러줄게. 바로 잠이 들지는 않겠지만 이제 수면교육으로 목욕하고 엄마젖먹고 보충으로 분유 한번 더먹고 불끄고 엄마의 자장가 고요한밤 거룩한밤 계속 불러줄게~ 위에 오빠언니들도 이 노래 들으며 잠들었단다.ㅎ 오늘도 좋은꿈꾸렴.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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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영 2020-11-26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

입덧으로 잘 먹지도 못하는데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니 너무 고맙고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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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때잘해 2020-11-26

너무너무 고맙구 사랑해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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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11-25

예쁜 아가는 오늘도 한뼘 더 성장했네~^^

아기가 젖을 거부하나싶어서 내심 좀 걱정이되었는데 오늘 낮에는 또 잘 먹어서 안심을 했다. 하루 한번은 밤에 자기전에 분유 한번은 주려고 하는데 밤에 자기전에 특히나 많이 먹고 푹 자려는 모습이었다. 우리 아가 밤에 자기전이 힘들지 한번 자면 푹 자버려서 나도 밤에 좀 자는편이다. ㅎ 오늘은 다리에 힘을 많이 주고 서려는 모습을 해서 깜놀했다.ㅎㅎ 아가~ 벌써 서고싶은거니? 아직 아니야.~ 때가 되면 다 하는거란다. ㅎ 빨리 하려고 하지마~ 천천히 가자! 너만 보면 왜이리 행복하지? 너만 보고싶구나..ㅎ 참 예쁘고 소중한 아가야~ 처음 너를 가졌을때 너무 슬퍼하고 힘들어했던거 정말 미안한 마음이야. 이 엄마를 용서해주렴~너에게 더 많이 잘 할게. 사랑하고 축복하고 많이 많이 아껴주고 예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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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끼뽀끼 2020-11-25

이번엔 남편❤

매번 맘카페나 이런곳 가보면 독박육아로 인해 많이 다투시고 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ㅠㅠ 전 아직 예비맘이지만 벌써부터 설거지 빨래 쓰레기 버리는거며 다 해주는 울 남편 보면서 참 감사하다고 느껴요!! 매번 사랑한다고 먼저 말해주는 울 남편 고맙고 많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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