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52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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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리 2020-07-07

건강하고 잘크고있는것에 감사함

첫임신을 유산으로 안타깝게 보내게되면서 두번째임신 내애기 떠나보내기싫고 튼튼하게 키우고싶어 많은 노력을 했단다 우리튼튼이 벌써 7개월차에 접어들고 아직 입덧이 남아있어 좀힘들지만 그만큼 건강하다는 증거니까 그거에너무감사하고 진료볼때마다 주수에잘맞게 크고있는모습 보니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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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지효 2020-07-06

매일느끼는 감사함.

지하철을 타면 자주 임산부인 저를 알아보시고 자리를 양보해 주시는 시민분들을 자주 마주합니다. 저보다 어린 아가씨 총각 학생 분들부터 아주머니분들 삼촌들 어르신들 23주정도까지는 어떻게 많이 임산부티가 안났는데 점차 티가 많이 났는지 30주까지 자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서로 양보하고 저도 괜찮다고 말씀드리기도 하고 못이겨 자리에 앉기도 하는데, 양보해주신 자리에 꼭 앉지 않아도 가는길이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좋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서로 배려하는 문화♥︎ 임산부도 어르신께는 자리를 양보합시다. 임산부석이어도 말이지요♥︎ 마음예쁜 엄마가 되어볼게요♥︎ 모두 항상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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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6

어머님 감사해요.

토요일 제사.. 갔더니.. 또 음식을 다 해놓으셨더라고요. 점심먹고는 들어가서 자라고.. 가서는 정말 암것도 안하고 쉬다온 느낌.. 늘.. 이렇게 배려하고 챙겨주시는 시어머니..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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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빵이죠아 2020-07-05

나의 행복은 바로 너❤

우리꿀빵이가 열심히 태동해줘서 고마워❤ 매번 걱정하고 울고 하던 엄마는 이제 매일매일 나여깄어요~하고 손짓발짓해주는 우리 아가덕분에 매일이 행복하고 감사해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보자우리❣ 나의 행복은 바로 우리아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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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미 2020-07-05

투정없이 잠이든 딸

자동차타고 붕붕 밥먹고 집 가기 아쉬워서 잠시 들를곳 찾는데 아이가 잠들어있네요 조금 재우고 나와서 카페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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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꾸맘 2020-07-04

내 사랑 고마워♡

임신중이라 안그래도 예민한데ㅜㅠ,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콕만 하니까 기분도 오르락내리락 더 예민해진 탓에 짜증을 많이 내도 다~~받아준 내 남편 너무너무 고마워! 기분 안 좋을때는 내가 좋아하는 꽃과 달달한 초코우유를 선물하는 센스쟁이ㅎㅎㅎ 일하느라 힘들텐데도 집에만 있으니 안타까운지 강이랑 바다, 천문대가서 별보러 가자는 내 사랑 늘 고마워~! 덕분에 임신기간동안 너무 잘 지내고 있음에 행복해♡ 앞으로도 쭈욱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ʃ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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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미 2020-07-04

이틀의 휴가

휴가로 인해 딸과의 깊은 애정쌓기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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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4

잘 먹어줘서 고마워.

육아는 아기가 잘만 먹어줘도 수월하다는 말 인정!! 할머니랑은 잘 먹는데 엄마 아빠랑은 안 먹으려 해서 고민 많았는데.. 어제 그제 잘 먹어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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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4

편안한 밤을 보내준 우리 아가 고마워

주중엔 뭐가 그리도 서러운지 꼭 2-3번,깨는 우리 아가.. 무서운 꿈이라도 꾼건지 서럽게 울다 자곤 하는데.. 주말을 맞이하는 오늘은 푹 자줘서 너무 고마운 오늘... 덕분에 아빠도 푹 자고.. 엄마는 주말 새벽 힐링을 하고 있네. 고마워 우리 아가.. 주말 즐겁게 보내자. 주중에 못한거 다 놀아줄게. 사랑해 우리 아가. 고마워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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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기맘 2020-07-03

우리애기 고마워❤

오늘 정기검진일이라 우리 예쁜 아들을 보러 갔다왔다! 태동도 잘 느껴지고 잘 움직여줬는데 오늘 오전엔 피곤했는지 덜 움직여서 좀 걱정했는데 헿 심장도 잘 뛰고 손발도 꼬물꼬물 잘 움직여줘서 엄마는 너무 고마웠어! 지난달에는 얼굴 꼭꼭 숨기고 엄마한테 찰싹 붙어있어서 못봤는데 오늘은 얼굴도 보여주고 발바닥을 얼굴에 대고 있는 귀여운 모습 많이 보여줘서 아빠엄마는 너무 행복했어♡ 4주 뒤에 다시 보는 날, 그 날까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보자❤ 감사일기 쓰고 있는 지금도 잘 움직여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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