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58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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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7

야식도 먹고~

오늘은 잠을 푹 잤다. 새벽에 못 잔 잠을 낮까지 잤다. 그리고 겉싸개씻고 밥해먹고..애들 데리고 왔다. 오늘 포토북이 왔다. 우리가족사진이 담긴 귀여운 포토북~ 간직해야지^^* 밤에 애들이 출출한지 배고프다고해서 야식으로 치킨시켜먹었다. 나는 많이 먹으면 안될것같아 조금 먹고 울 딸랑구가 깨끗하게 먹는모습이 기특했다. ㅎ 오늘 또 어머님이 사과랑 거봉을 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너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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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09-26

이앓이인지..

밤새 두세번를 깨서 뿌앵 하고 울어요.. 안쓰러워서 범퍼침대에 기어들어가 옆에서 쪼그려잤는데.. 분명 전 쪼그려잤는데 ㅋㅋ 일어나보니 아기가 쪼그려있더라구요 ㅋㅋㅋㅋ 미안 아가야 그래도 엄마가 옆에서 자니까 깼다가도 금새 진정되고 잘 잠든것같아 다행인 밤이었어요. 미안하고 고맙고 대견한 아가♥ 주말 출근하는데 얼굴도 못보여줘서 미안 여보 범퍼침대가 너무 작아서 꽉 끼였지 뭐야 크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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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6

올해 첫 영화본 날~

오늘은 신랑과 함께 영화를 보았다. 올해 처음으로 영화를 보았다. 한자리씩 거리두기로 보고 딱 셋팀밖에 없었다. 검객... 장혁 주연의 영화였는데 그냥저냥 볼만한 영화였다. 집에와서 출산 동영상보다가 아기옷을 빨리 삶아야겠다는 생각에 빨고 삶기시작했다. 윽~허리가 아프네. 빨리 시작했어야하는데 ㅎ 내일 또 2차로 삶아야겠다. 그리고 셋팅도 한주뒤에는 해야할 듯.. 병원 내일가야하겠지? 알아보고 가도록하자.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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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v 2020-09-25

너무감사해

어느새 눈코입이생기고 손발이생겨서 꼬물꼬물거리고있는 너란존재^^너무감사하고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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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봄이 2020-09-25

너의 존재에 감사해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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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09-25

아프지 않은 하루

어제 독감주사 맞고도 큰일없이 잘 견디고 있는 나 자신에게 감사하구요 휴가라고 쉬면서도 아기 열심히 돌봐준 남편에게 감사하구요.. 잘놀다 억지로 재워도 조금만 울다 잘 잠든 아가에게도 감사한 하루에요. 아기에게 매일 고맙다고 얘기하며 재우는데 이것또한 정서에 많은 도움이 되겠죠? 매일매일 하나씩 더 실천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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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4

바쁜하루~~

왜이리 오늘 바쁘게 느껴지는지..ㅎㅎ 바쁜건 좋은거 아닌가? 더하트티비 온라인산교들었는데 비움이었다. ㅎㅎ 시간이 좀 걸렸던 방송이고 첫회라 좀 어수선한 느낌이었다. 그래도 기분좋은 시간이었다. 베베폼에서 후기작성했다고 신세계상품권을 줘서 기분좋았다. 요것도 차곡 쌓이니 돈이되는군요. ㅎ 전화상담도 하고, 후기글도 남기고..집안청소도 조금 하고... 비빔국수해먹었는데 매콤하니 맛있었다. ㅎ 기분좋은 목요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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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4

바다보고프당

비밀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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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3

집청소

오늘은 열심히 집청소하고 정리했다. 완전히 다한건 아니지만 좀 해놓으니 안심이되네. 아가옷 삶고 배치를 좀 더 해야한다. 저녁에는 카레를하고 치킨너겟, 만두구이, 밑반찬, 미역국해서 저녁을 먹었다.든든하게 먹고 정리했는데 몸이 많이 무거웠다. 내일도바쁘게 보내게될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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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rosa 2020-09-22

재래시장 간 날~

오늘은 딸이랑 신랑이랑 시장에 갔다.과일이랑 야채사고싶어서.. 사과, 바나나, 귤.. 윽~귤은 넘 비싸서 안사고싶었는데 딸랑구 너무 먹고싶다고해서 결국 샀다. 오이, 콩나물, 양상추, 파프리카 야채도사고 먹을거리 삶은 옥수수 맛나보이길래사고, 밑반찬도 좀사고 옛날통닭 애들 지금 먹을것도 사고~ 두부도사고..ㅎ 많이 샀네. 돈 꽤 나갔지싶다. 가게부를 써야겠네. 오늘 이렇게 장보고 하루를 마감했다. 일용할 양식을 살 수있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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