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 567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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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꾸맘 2020-07-04

내 사랑 고마워♡

임신중이라 안그래도 예민한데ㅜㅠ, 집 밖에 나가지도 못하고 집콕만 하니까 기분도 오르락내리락 더 예민해진 탓에 짜증을 많이 내도 다~~받아준 내 남편 너무너무 고마워! 기분 안 좋을때는 내가 좋아하는 꽃과 달달한 초코우유를 선물하는 센스쟁이ㅎㅎㅎ 일하느라 힘들텐데도 집에만 있으니 안타까운지 강이랑 바다, 천문대가서 별보러 가자는 내 사랑 늘 고마워~! 덕분에 임신기간동안 너무 잘 지내고 있음에 행복해♡ 앞으로도 쭈욱 알콩달콩 행복하게 잘 살자! 사랑해(´▽`ʃ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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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상미 2020-07-04

이틀의 휴가

휴가로 인해 딸과의 깊은 애정쌓기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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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4

잘 먹어줘서 고마워.

육아는 아기가 잘만 먹어줘도 수월하다는 말 인정!! 할머니랑은 잘 먹는데 엄마 아빠랑은 안 먹으려 해서 고민 많았는데.. 어제 그제 잘 먹어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도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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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4

편안한 밤을 보내준 우리 아가 고마워

주중엔 뭐가 그리도 서러운지 꼭 2-3번,깨는 우리 아가.. 무서운 꿈이라도 꾼건지 서럽게 울다 자곤 하는데.. 주말을 맞이하는 오늘은 푹 자줘서 너무 고마운 오늘... 덕분에 아빠도 푹 자고.. 엄마는 주말 새벽 힐링을 하고 있네. 고마워 우리 아가.. 주말 즐겁게 보내자. 주중에 못한거 다 놀아줄게. 사랑해 우리 아가. 고마워 우리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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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기맘 2020-07-03

우리애기 고마워❤

오늘 정기검진일이라 우리 예쁜 아들을 보러 갔다왔다! 태동도 잘 느껴지고 잘 움직여줬는데 오늘 오전엔 피곤했는지 덜 움직여서 좀 걱정했는데 헿 심장도 잘 뛰고 손발도 꼬물꼬물 잘 움직여줘서 엄마는 너무 고마웠어! 지난달에는 얼굴 꼭꼭 숨기고 엄마한테 찰싹 붙어있어서 못봤는데 오늘은 얼굴도 보여주고 발바닥을 얼굴에 대고 있는 귀여운 모습 많이 보여줘서 아빠엄마는 너무 행복했어♡ 4주 뒤에 다시 보는 날, 그 날까지 건강하게 잘 있다가 보자❤ 감사일기 쓰고 있는 지금도 잘 움직여줘서 너무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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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2020-07-03

고마운 우리 아가♡

처음엔 아기를 갖고싶지도 키우고 싶지도 않았는데 태동을 느끼는 시기에 들어서면 맘이 많이 바뀌었어요. 그저 의무감으로 책임감으로 아기를 가지게 되었는데 점점 내아기라는 인식이 생기면서 모성애도 생기더라구요. 모든 엄마가 그렇듯 힘든 출산을 거쳐 품에 안은 아가라 너무 소중하고 행복이지만 많이 부족하고 모르는게 많은 엄마라 지금 이순간에도 미안한 맘이 있네요. 그래도 지금까지처럼 잘 지내며 건강하고 밝게 자라줄 우리아가를 위해 오늘도 힘내봅니다. 지금 엄마품에서 곤히 자는 우리 아가♡ 엄마가 많이 사랑하고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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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2

동네맘님들 그리고 놀이터 형아 누나들 고마워

떼쟁이 아들...하원 후 늘 들리는 놀이터.. 누나 형아들 공 가지고 도망치기 일수고 .. 씽씽카 타기 일수고.. 그런 아들내미 예쁘게 봐주고 양보해 주는 누나 형아 고마워. 그리고 제 아들이지만 떼쓰면 저도 너무 힘든데.. 울 아들래미 예뻐해주고 귀엽게 봐주시며 토닥여 주시는 동네맘들 너무 고맙습니다. 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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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2

신나게 잘 놀아줘서 고마워

늘 일등으로 어린이집 갔다가 꼴등으로 돌아오는 우리 아가.. 탈없이 친구들과 형아 누나들 그리고 선생님과 잘 놀고 잘 먹고 잘 자고 엄마가 가면 반갑게 맞아 줘서 고마워. 조금이라도 빨리 보고 싶어 달려가도 늘 꼴등으로 데려가게 되서 우래기 기죽진 않았을까 마음 조리는데.. 그런 기색없이 씩씩하게 엄마 맞이해 줘서 고마워. 우리 여름 방학 때는 같이 아침을 맞이하고 하루 종일 신나게 놀자. 고마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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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이 2020-07-02

잠투정한 아기

8시반에 잠들었다가 30분만에 깨서 20분가량 신나게 울어제낀 아가 힘들었지. 그래도 다시 잘 자주고 엄마 아빠 믿고 울음 그치고 방긋 해줘서 고마워. 크느라 얼마나 힘드니.. 성장하느라 얼마나 애쓰니.. 잘 견뎌줘서 고맙고. 아프고 힘든거 알아채게 표현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아들. 곁에서 묵묵히 지켜주고 도와준 남편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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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별땅84 2020-07-02

아팠던 어제 가족에게 감사해요.

급체해서 아이 하원하자 마자 실신..ㅜㅜ 대신 아이를 돌바줄 이 없어 아이를 그냥 방치할 수 밖에 없었는데, 아빠 올때까지 혼자 잘 놀아준 아이에게 고맙고... 야근 중 퇴근하고 와서는 손따주고 아이 밥챙기고 목욕시키고 놀아주고 집에서 풀야근한 남편에게 고맙네요. 덕분에 생생해진 아침 인스타 통해서 사랑해 어플을알아서 여기저기 기웃 거리고 있네요. 가족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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