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땅콩이
2023-10-31
기특한 우리 큰딸 사랑해~♡
배가 나올수록 워킹맘은 점점 힘이 드는 하루하루를 보내게 되는데 퇴근후 힘든 몸이 도저히 말도 안듣고 몸이 좋지 않아 조금만 쉬고싶은 생각에...딸아이 밥도 못차려주고 엄마 조금만 쉴게~하고 뉘웠는데 잠이들어버렸네요..,아차하고 저녁줘야지 하고 눈뜨니 저 쉬라고 불도 다 끄고 조용히 있던 아이를 보며 맘이 뭉클해지면서 미안하고 고맙고 다 큰거같아 대견도 하고 여러마음이 드는 날이였네요^^
내 소중한 딸 이쁜이 엄마가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한다♡
정말 많이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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