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네임_형햇님_1
2023-10-06
오랜시간 묵묵히 기다려주신 어머님께
결혼하고 5년이 되어가는데 아기가 생기지 않아서 고민이었어요
신랑이랑 병원다니며 노력했엇지만 2번의 슬픔으로 ㅜㅡㅜ
그래도 최ㅡ근에 저희에게 아가가 와주었어요
그리고 이사실을 오늘 말씀드렸는데
저보다 더 우시면서 장하다 고맙다 잘했다 해주셔서
같이 울엇네요
그간 저희만큼 힘드셨을텐데 한번의 내색도 하지않으시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이 좋은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서 좋앗고
저보다 더 기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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